

2015년 중국 각 도시 춘지에(春節) 소비 상황 : 베이징
2015년 중국 각 도시 춘지에(春節) 소비 상황 : 베이징 베이징시 상무위원회 관찰 연구 자료에 따르면, 베이징시 내 핵심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이 춘지에 명절 7일기간동안 총 판매액이 49.1억 위안으로 8.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소매기업은 마케팅 전략을 더욱 더 강화하여 판매를 촉진시켰고 전자업체는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쳤다. 중국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제야부터 정월 초 엿새까지 전국 소매와 요식업기업 판매액이 약 6,780억 위안으로 집계되었으며, 작년 춘지엔 황금연휴기간 대비 11% 증가했고 상승폭은 동기대비 2.3% 하락했다고 한다. 중국상무부에서 쇼핑몰 세 곳을 방문해 대체적으로 판매액이 하락한 것을 알게 되었다. 국민 소비능력 및 오프라인매장의 경영방법이 새로운 온라인 거래상으로 인해 영향을 입었으며 이는 판매기업의 새로운 과제라고 보고 있다. 온라인 거래
잉가이쩡(營改增) 개혁 전면 실시, 부동산세 입법화 추진 및 완성 (출처 : HKTDC)
중국 '12.5' 계획에 따라, 2015년에 영업세가 전면적으로 실시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정부업무보고서에 따르면, '잉가이쩡 (營改增 - 서비스업종을 대상으로 영업세의 증치세 전환) 개혁'을 전면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잉가쩡 개혁의 범위를 건축업계, 부동산업계, 금융업과 생활서비스 업계 등의 영역으로 전면확대할 것이며, 부동 자산 신규매입과 부동자산 임대의 임대료 또한 수입(매입) 공제항목으로 포함시켜, 부가가치세의 감소할 것을 예산보고서에서 한층 더 명확하게 언급했다. 정부업무보고서와 재정예산보고서 그리고 계획보고서를 명확하게 분석해보면, 지속적으로 '잉가이쩡', 소비세, 자원세와 개인소득세 개혁을 추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세금징수 입법에 부동산세와 환경보호세를 포함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선박 톤(t) 세금이 언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재정예산보고서에서는, 2015년에 소비세 징수범위와 세율을 지속적으로 조정한 후에 세수
2015년 2월 중국광동성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핵심기업 PMI) 상황 (출처 : HKTDC)
2015년 2월 중국광동성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핵심기업 PMI) 상황 2015년 2월, 중국광동성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핵심기업 PMI)는 47.0 으로 이전 달 대비 3.1% 하락했다. 다섯가지 핵심지수 중에서 배송시간 지수이외에 나머지 네 가지 항목 지수는 이전 덜 대비 하락했다. 생산지수(생산량)은 47.9로, 이전달 대비 3.9% 하락했다. 중점 업종 중, 석유 화학, 자동차제조, 직물, 전기기계 등 업계 생산량이 상당수 감소했다. 신규오더지수(상품오더)는 48.6으로 이전달 대비 2.7% 하락했다. 광정우, 포산(佛山), 동관(東莞), 장먼(江門) 등 도시에서 인터뷰 응답 기업의 과반수 이상이 생산량이 이전달 대비 감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원재료 재고 지수는 45.5로, 이전달 대비 3.4% 하락했으며, 이는 이번달에 중국 성(省) 제조업기업 원재료 재고율이 감소한 것을 나타낸다. 인터뷰 응답 기업 중 30% 정도의 기업이 원재료 재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