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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아태지역에서 판매 증강세

비관적인 외부 요소들의 영향으로 인해, 일부 고가 명품 브랜드들의 판매 및 수익율이 다소 하락되었다. 그러나 Prada는 여전히 강세를 띠고 있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초기 판매 수치는 올해 7월 말까지인 6개월동안 한 매장에서의 판매가 19% 증가했으며, 이는 마켓 예측에 부합되는 수치였으며, 주로 아태지역 및 일본에서 창출된 것이다.

유럽 미주 지역 수입 지속적인 증가. 유럽 채무 위기 악화의 영향은 받지 않아

Prada 발표에 따르면, 상반기 수입은 전년 대비 36.5% 증가하여 15.45억 유로를 기록했고, 그 중 아태지역 및 일본의 판매 증가세는 각기 45%, 34.2%이다. 유럽 채무 위기 악화의 영향을 받는 유럽, 그리고 경제 성장 완화에 대한 근심에 빠진 미국에서의 수입은 각기 30% 이상 증가했다. Prada 업무는 유럽 위기의 영향을 미치는 정도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본사 이태리의 판매 성장은 21.7%에 그쳤다. 유로 약세로 인해 유럽 방문 관광객의 소비를 자극시킨 것이다.

Barclays는, 향후 회사의 50~60% 정도의 수입은 아태지역에서 창출될 것이며, 특히 중화권지역에서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rada 마켓 침투율은 상대적으로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적고, 신흥 마켓에서 다양한 발전을 이루고 있기에 회사의 장기적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마켓은 분석하고 있다.

상반기 판매의 일부가 판매 총액의 80%를 차지 하며, 7월 말까지 회사 직영점 총 갯수는 414곳에 달하며, 이 기간 내에 28곳 매장이 신규 오픈하였다. 여러 브랜드 중에서, 비교적 친근한 Prada 및 Miu Miu는 여전히 수입이 증가세를 띠고 있고, 판매액 성장율은 각기 40.5% 및 23.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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