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 2015년 홍콩 내 위안화 현금 보유 비중 30%까지 상승 가능
HSBC 보고서 예측에 따르면, 2015년까지 홍콩 위안화 예금비중이, 현재 약 9% 수준에서 30% 정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고 한다. HSBC 측 인사에 따르면, 위안화 예금증을 모두 포함시켜 역외 위안화 유동성 상황을 측정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올해 6월 말까지, 위안화 예금증 금액은 1360억 위안으로, 위안화 보유 비중의 약 25% 정도 차지하며, 작년 대비 16% 상승했다.
HSBC는, 위안화 유동성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한 요소에는 위안화 무역 결제의 증가, 내륙 자본 계좌 하의 더 많은 개방, 그리고 금융감독관리국은 역외 위안화 시장에 대한 외부 충격을 대비하는 조치 실시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