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시민 IT 상품 선호. 기계 교체 많으나, 회수량 적어
과학기술 전자상품이 나날이 혁신이 일어지는 가운데, 애플사에서 다음달 12일에 iPhone 5 및 iPad Mini에 대한 발표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계 교체 바람이 조성되고 있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홍콩 시민은 평균 3.5대의 모바일 장치를 보유하고 있고, 성인이 평균 2.6대 핸드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2년에 한 번씩 새 기계로 교체하는 걸로 나타났다. 그러나 트렌드를 따르는 동시에 환경보호는 경시하는 걸로 밝혀졌다. 약 3% 사람만이 전자제품 폐기물품 회수에 참여한다고 한다.
사실상, 여러 기관에서 전자제품을 회수하기로 시작한 후, 저가로 혹은 무료로 저소득층 인사들에게 제공한다고 한다. 시민은 기계 교체 전에 지구 보호를 위해 어떻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을 지 생각해 봐야 해야 한다고 했다.
애플사에서 다음달 12일에 iPhone 5 및 iPad Mini에 대해 발표하고, 9월 21일에 미국에서 출시 판매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기존 iPhone 4S의 3.5인치보다 더 크게 4인치로 출시될 예정인 iPhone 5은, 하단 충전기 삽입구 침이 30개에서 19개로 바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그 소식이 사실이라면, iPhone 4 및 4S 악세사리 대부분이 다시 사용할 수 없기에, 전자 제품 폐기물이 대량 창출될 것이다.
태블릿 PC의 경우, Google 및 Samsung은 각기 7인치 및 10.1인치 화면 사이즈로 출시했는데, 판매가, 운영 시스템 및 기능이 iPad와 다르던지 간에, 각기 다른 과학기술 팬들이 기계 교체 바람이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중문대학 및 AIA 보험회사는 올해 4월부터 5월 사이에, 18~55세 연령대의 1,200명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결과, 성인 1인 평균 3.5대 모바일 장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모바일 전화, 모바일 컴퓨터 및 디지털 카메라 등을 포함하고 있고, 모바일 전화 장치만 계산했을 때, 성인 1인 평균 2.6대를 보유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은 평균 약 2년에 한 번씩 전화 및 핸드폰을 교체하며, 더 나은 기능 및 트렌드 제품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비롯된 것이며, 65%의 시민들은 향후 12개월 동안 새 전화기를 구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75% 인터뷰 대상자들은 전자 폐기물이 환경 문제에 엄청난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는 걸 인식하고 있지만, 약 3% 시민 만이 회수에 동참하는 걸로 나타났다. 60% 이상의 시민은 장치 내의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걱정하고, 인터뷰 응답자 중 55% 시민은 거주지 혹은 회사 근처에 회수하는 장소가 없다고 응답했다.
사실상, 홍콩은 전자제품 회수 경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홍콩 Caritas는 03년 부터 컴퓨터 재생 프로젝트를 실시했고, 컴퓨터 및 전자제품 회수 장소가 총 11곳이다. 근래에는 기증자 반응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한다. 매년 전기제품 회수가 5만 대 이상이고, 핸드폰 등의 소형전자제품만 계산하면, 약 4천 대가 회수됐다고 한다.
A/S 업그레이드. 저가로 저소득층에게 판매
Friends of the Earth는 2010년에 <양심 회수 규정>을 발표함으로써, 기업, 아파트, 학교 등 컴퓨터 및 전자제품를 회수하는 데 동참하길 호소했고, 지금은 500 여 곳에서 전자제품 회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