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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셍은행 : 홍콩금융감독원의 모기지 긴축 조치 적절

항셍은행(Hang Seng Bank) 부이사장 겸 행정 총재 리훼민(李慧敏)은, 미국이 제3차 양적완화 정책(QE3)을 실시함에 따라, 저이자 상황이 2015년 중반까지 연기되어, 자산 절상에 대해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리훼민 부이사장은, 금융감독원이 모기지 업무와 관련된 조치를 실행하는 것은 적절한 조치이며, 항셍은 이에 대해 협력 및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항셍은 모기지를 핵심 업무로 보고 있으며, 심사숙고하여 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모기지 심사 및 허가는 부동산 가격, 부동산 품질 및 장소를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대출 신청인의 상환 능력 또한 중요시 여겨야 한다. 항셍은행의 모기지 업무는 주택 본인 사용자 위주이며, 이 조치로 인한 영향은 경미할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한다.

지난 주말에 중고 부동산 거래량의 상승에 대해, 리훼민 부이사장은 그러한 상황이 이 조치의 효과를 전부 다 반영하는 것은 아니기에, 모기지 시장에 대한 조치로 인한 영향은 관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여 얘기했다. 금융감독원은 이에 따른 효과가 반영이 될 것이고, 각 은행들에게 이자 방면에서의 조정을 요구할 것이다.

금융감독원이 새로 설정한 모기지 기한 30년 이내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40년 모기지 수주받는 추세는 최근 나타난 것이고, 소수의 사람들이 신청하기에 관련 조치로 인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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