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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가 아닌 신종 인플루엔자 발생해

새로운 사스에 감염될 걸로 의심되는 4살 중동 남자아이가 테스트 결과 '새로운 사스'가 아닌 H1N1(신종인플루엔자 A)에 감염된 걸로 밝혀졌다.

식품위생국 까오용원 국장은, 일단 홍콩에 신종 역병이 나타난다면, 격리 용도로 쓰일 장소를 이미 모색했다고 한다. 그리고 신종 전염병 발생을 대처할 자신이 있다고 했다.

퀸 메리 병원의 화학실험 결과, 신종 관상 바이러스에 감염된 걸로 의심되는 사우디 아라비아 4세 남자아이의 호흡기관 샘플로 갑형 H1N1 유행성 감기 바이러스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러나 신종 관상 바이러스 테스트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다. 조사 결과, 남자아이의 호흡기관에서 감염 증세가 나타났으나, 폐렴에 걸렸다는 임상적인 근거는 나오지 않았으며, 현재는 환자 상태가 안정되었다. 2009년 신종인플루앤자가 도처에 발생한 후, 여러 곳에서 풍토병으로 변화되었으며, 이에 정부 당국은 유전자가 변화될 지 여부에 주시하며, 경계를 절대 늦추지 않았으며, 격리 용도로 사용될 곳을 여러 곳을 이미 구상해뒀다고 까오용원이 말했다. 덧붙여 말하길, 예전에는 임시적으로 격리 용도로 쓰일 곳을 물색했지만, 지금은 어느 지역의 시설이 적합한 지 아닌 지에 대한 정보가 많다고 했다. 그리고 외부에서 유입된 바이러스가 가장 걱정된다고 했다. 이러한 환자들이 병원에 가기 전에 많은 사람들과 접촉했기에, 정부 당국으로서는 그것에 대해 추적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만일 세관 검측소에서 발열 증세를 보이는 환자를 바로 격리 및 입국 금지하는 게 가장 이상적안 것이라고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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