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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신년 예상 소비액이 전년도 대비 14% 증가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다가오면서 홍콩사람들은 전 세계가 함께 축하하며 즐기는 이 연휴 계획은 하고 있다. 어느 한 대학의 크리스마스 및 새해 소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시민들의 크리스마스 평균 소비액은 1인당 약 홍콩달러 2천 3백 불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년도 대비 14% 상승했다. 그 중에서 단기 여행,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 등 오리지널 소비 방식을 최우선 계획으로 잡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어느 한 여행사는 한국 일본 단체여행이 약 10% 가격 인상했으나, 단체 여행 신청자는 아직까지도 전년도 대비 3~5% 정도 상승했을 뿐이라고 했다. 호텔에서의 파티 및 뷔페 예약은 20~30% 상승했다.

작년 한 해보다 올해 예상 소비액이 14% 상승한 이유는 작년 음력 새해와 신년, 그리고 크리스마스 소비액을 나눠서 계산했는데, 올해 크리스마스 소비액은 전년도 대비 다소 높으며, 물가 또한 전년도 대비 인상됐기 때문이다.

홍콩 시민의 소비 항목은 1위 외국 여행, 2위 외식, 3위 디지털 상품 구입(스마트폰 등)으로 뽑혔고, 약 50% 정도의 시민은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길 원한다고 했다.

홍콩 시민들의 소비욕이 강해지면서 관광업 또한 흥성해지고 있다. 올해 K Pop의 유행 하에, 한국관광 단체여행도 덩달아 인기인데, 5일 한국 단체 여행 가격이 10% 정도 인상되어 약 9천불 정도이나, 단체여행 신청 수는 여전히 전년도 대비 3~5% 정도만 상승했다고 한다.

홍콩 시민들의 소비 예상 항목

1위 외국 여행

14% - 중국 / 16% 일본 / 9% 한국

2위 외식

21%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 / 4% 중식 레스토랑 / 75% 미정 혹은 특정 선택 없음

3위 디지털 소형가전

31%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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