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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명 홍콩 방문 중국 관광객 체류하진 않아

홍콩 관광청 전북준(田北俊) 대표는, 올해 3400만 명 중국 관광객이 홍콩을 방문하였는데, 그 중 절반 이상은 체류하지 않았으며 그 중에 밀수품 업자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번달까지 올해 홍콩 방문 관광객 수가 16% 증가했으며 그 중 중국 내륙 관광객은 24% 증가했으나, 유럽 미주 및 동남아 관광객은 오히려 하락했다고 한다.

전북준 대표는 최근 밀수품 업자 기승으로 인한 홍콩에 대한 영향에 대해 올해 8월에 중국 공안국으로 서신을 보내 멀티 비자를 일일 1회 방문으로 제한하는 것으로 개정을 제안했으나, 아직 별다른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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