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홍콩 수출 업계 전망 - 연중 예측

2013년 제1분기, 홍콩 수출은 동기 대비 4% 성장했다. 그러나 주요 상품 종류별 판매상황이 제각기 달랐다. 비록 귀금속 가격 상에 많은 변동이 있지만, 보석 수출 면에서는 엄청난 증가폭을 기록했다. 전자 상품 방면에서는 중국 내륙이 전자 부품에 대한 수요가 간절해, 수출 면에 큰 수혜가 있었다. 이외에 TV 게임 판매 상황은 호황이었고, 완구 수출 또한 그의 영향을 입어 수출이 증가하면서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시계, 의류 및 가전제품의 수출은 다소 하락했으며, 하락폭이 분기마다 다르다.

결론적으로, 국외 무역 환경이 더욱 더 호전적으로 전환되면 이러한 상품 종류 수출 전망도 대부분 안정 궤도를 유지할 것이며, 혹은 개선될 것이다.

* 홍콩 총수출(업계별 분류)

(자료출처 : 홍콩정부통계청 <홍콩무역통계>)

전자상품과 가전제품 : 각기 다른 판매상황

작년 말서부터, 글로벌 전자상품 마켓이 안정적인 성장 및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의 전자상품 수출은 2012년 7% 증가했고, 2013년 제1분기에는 전년도 동기대비 7% 성장했따. 중국 내륙의 수출 생산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중국 내륙으로의 홍콩 전자상품 수출이 다소 증가했고, 그 중에서 전자 부품 위주로 많은 수출이 이루어 지고 있다. 동아시아 연맹국들 또한 전자 부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아시아권 내 업계들도 가공업에 종사하며, 생산되는 반제품들이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아시아 기타 국가 중, 일본의 소비 신뢰도가 차츰 향상되어도, 엔화 약세로 일본으로의 홍콩 전자상품 판로는 다소 약세를 띠고 있다. 다른 마켓에서는 스마트폰 핸드폰 및 태블릿 PC 등 모바일 장비에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어, 미국 및 유럽으로의 홍콩의 전자상품 수출은 안정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개인 컴퓨터 및 음향설비 등에 대한 수요가 감축됨에 따라, 전체적인 전자상품 수출은 다소 하락되었다.

향후 전망은, 글로벌 전자상품 시장은 여전히 안정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 무역발전국의 홍콩 춘계 전자상품 박람회 2013년 설문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56%의 구입자 및 51% 전시회 참여업체의 판매 예상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그 비중이 전년도 설문지 비중보다 더 높았다. 주의할 점은, 3분의 2의 인터뷰 응답자들은 향후 1~2년 내, 텔레콤 상품의 판매상황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고, 정보과학기술상품에 대한 수요 또한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고, 그 중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판로는 현재 혹은 좀 더 빠른 속도로 지속적인 성장을 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 외에 전자 박람회 설문지 조사에 따르면 많은 전자상품 종류 중, 음향 설비의 판로가 향후에 엄청난 성장을 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 생산업체들은 주로 와이드 스크린 TV(50인치 이상) 판촉에 주력하고 있으며, 단가 하락으로 음향시설 판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결론적으로, 홍콩 전자상품 수출은 2013년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그 상승세가 2014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의 소비시장이 다시금 활력을 찾기 시작하면서, 미국으로의 홍콩의 전자상품 수출에도 영향을 받아 더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시장은 주권 채무문제 및 소비자 신뢰도 부족 등의 이유로 홍콩 수출에 있어 제약을 받고 있다. 중국 내륙 및 아시아 기타 경제체들의 수출 가공생산활동도 미국 수요 상승으로 더욱 더 활발해지고 홍콩 내 전자 부품 수출에 유리하게 작용될 것이다.

가전제품 면에서, 2013년 첫 3개월동안 수출이 전년 대비 약 13% 하락했다. 그러나 조명상품은 과거 몇개월동안 수출 실적이 양호했고, 이는 LED 설비에 대한 수요증대로 인해 초래된 것이다. 사실상, 홍콩 무역발전국 홍콩 국제 춘계 조명박람회 2013년 설문지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인터뷰 응답자(96%)들이, 향후 1~3년 내 LED가 업계에서 중점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비록 조명상품의 전망이 밝다고 하나, 가전제품의 전체적인 수출은 2013년 및 내년에는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조명상품 및 에너지 절약 전기의 수요가 감소되기 보다 증대되고 있기에 홍콩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트렌드를 따르는 정보과학기술 및 텔레콤 상품이 많은 인기를 받고 있어 가전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다소 주춤할 것이다. 그리고 내륙의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일부 홍콩업체들을 위협하게 될 것이다.

패션 : 단기적으로 판매상황 침체

홍콩의 의류 수출은 작년에 8% 하락한 것에 이어 2013년 초 더 하락했다. 제1분기는 작년 동기 대비 6% 하락했다. 미국, 유럽연합과 일본은 홍콩 3대 의류 수출 시장인데, 관련 수출이 약 70%정도 점유하고 있다. 대 일본 수출이 6%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유럽 미주 시장에 대한 수출은 하락했다. 유럽 시장은 11% 급격히 하락했는데 주요 의류 수출 시장에서 하락폭이 가장 크다. 이와 동시에 미국은 홍콩 제일의 의류 수출 시장으로 6% 하락했다.

미국 경제가 다소 회복되고 있을지라도, 재정문제는 나날이 악화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시장 전망에는 신중한 태도를 가지는 것이 좋다. 이 외에, 유럽 채무 문제가 여전히 미궁 속에 있어, 유럽 여러 국가 정부들은 지속적으로 긴축정책을 실시하고 있고, 각 가정들도 지출을 자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 정부는 최근에 완화 정책을 대규모로 확대해 엔화 환율 절하로, 2013년 하반기에는 과거 단골 시장이었던 의류 소비국들로의 수출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미국의 소비 마인드가 회복세로 전환되고 자산 가격이 상승한다 한다해서, 고가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아 보여도, 선진국 경제체들은 저성장 시기를 겪고 있어, 소비자들은 향후에도 검소한 생활을 추구하며, 가치성을 지닌 물건을 구입하고, 특히 유럽권 지역이 그러할 듯 하다. 화려한 스타일 상품과 달리 실용적인 디지인와 탁월한 기능을 지닌 상품이 여전히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그러한 상품이 향후에도 긍정적일 것이다.

이 외에, 신흥시장의 경제상황이 상대적으로 이상적인 상황을 보여주고 있어, 홍콩 의류 수출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현재 신흥시장이 홍콩 의류 수출 중 매우 작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나, 아랍에미리트 사우디 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 및 태국,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는 소비가 왕성하게 이뤄지고 있고, 수입도 증가하고 있어 의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홍콩 수출업체들이 특히 주시하는 것은 중국 내륙이 중요한 생산 기지인 곳일 뿐만 아니라, 또한 나날이 번영해지는 전망이 밝은 소비시장이기 때문이다.

향후, 전세계 경제가 서서히 회복함에 따라, 홍콩 의류 수출이 2013년에는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한다 할지라도 중반기에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 각국의 경제 및 재정상황이 좀 더 나아지고, 미국과 일본 또한 진취적인 화폐정책을 유지한다면 각 국 현지의 소비심리가 한층 더 회복되, 홍콩의 과거 주요 수출국으로의 의류 수출업체들 또한 좋은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이 외에 신흥시장의 소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홍콩 의류 무역업체들에게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그러나 구입 및 생산 면에 있어, 업자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등 생산 기지의 원가 경쟁력 때문에 해외 구매자들의 오더장이 전세계 각지로 분산되거나, 혹은 일부 구입자들은 내륙 원가의 상승으로 자국 현지 시장에서 구입하는 추세로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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