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륙 저가 창의성 가구 주목

최근들어, 중국 내륙 가구가 "보수보다는 장식에 더 치중"하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80년대 혹은 90년대 출생자들이 소비의 주력으로 부상하면서 전통 가구 용품은 이미 고품격 생활 품질을 추구하는 그들의 욕망에 부합되질 않는다. 실용적이나 개성을 잃지 않은 창의성 가구 시장이 이로 인해 각광받게 된 것이다. 단 몇 위안, 몇 십 위안이면 꽃 무늬 테이블보를 구매할 수 있거나, 정교하고 아름다운 다기를 구매해 방에 활력을 불어다 넣을 수 있고, 사람들의 생활 스트레스를 다소 완화할 수 있고, 업무와 생활의 품격을 더할 수 있다.

중국 내륙 창의 가구는 신소비세력의 추구 하에 급성장하고 있고, 스웨덴의 IKEA, 타이완의 a-life 및 일본의 MUJI 등 중고가 브랜드 위주로, 우수한 품질과 고가 브랜드 경쟁이 치열하다. 업계 인사 분석에 따르면 포화된 고가 시장 대비, 대중의 저가 창의가구 시장은 실질적으로 더 넓은 개발 공간과 더 많은 소비계층이 있다고 했다.

자영업자의 창의성 가구 판매가는 낮아

현재 중국 내륙 저가 창의성 가구 시장에는 두 종류의 경영 방식이 존재한다. 자영업자와 프랜차이즈점으로 나뉘어 있다. 기자는 인터뷰를 통해, 자영업자의 창의성 가구매장 규모가 비록 작으나, 개성은 뚜렷하다. 프랜차이즈 매장은 수입 브랜드가 대다수이고, 중국 내륙 자체 개발 브랜드는 적다.

중국 내륙 자체 창의성 가구 브랜드 중에서 '이우이스(一伍一拾)이 비교적 인정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주방제품, 청소 및 수납용품, 직물, 욕실용품, 아웃도어, 식품, 문구 및 완구, 원예 등 최소 8개 종류의 가구 상품을 포괄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가구 용품에 대한 원스톱 쇼핑에 대한 사람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대중화 소비는 이러한 창의성 가구 용품점의 주요 장점이다. 예를 들어 '이우이스', 매장 내 상품 가격이 5불, 10불, 15불, 20불(런민비) 단계별로 가격이 책정되고 가장 비싼 상품은 겨우 120위안이다. 베이징 화탕(華堂)백화점 내 400위안 가치의 수입산 이중 보온 텀블러가, '이우이스' 이 매장에서는 겨우 80위안이다.

자주 이 매장에 방문하는 한 소비자는 "이곳에 대부분의 물건이 다 있어요. 품질도 괜찮고 가격 또한 괜찮고 유용하게 사용되죠.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좋아요" 라고 했다.

이러한 대중화 소비에 대해서 아시아 가구 시장에 일찍이 선례가 있었는데, 일본에 유명한 가구 용품 백엔 프랜차이즈 매장인 "대창(大創)" 이 브랜드가 먼저 대중화 소비의 문을 열었다. 상품 가격이 보통 백엔(약 런민비 7위안 정도)으로, 상품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렵하고,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대다수의 일상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2012년 6월 "대창"은 중국 내륙 대중화 창의성 가구 시장의 잠재성을 발견하고 광저우에 중국 대륙 첫 분점을 오픈하였고, 상품 판매가는 대부분 10위안이다.

"대창", "이우이스" 등 프랜차이즈 매장 모두 생산업자 혹은 공급업체가 대량으로 구입하기에 중간 유통상을 거치지 않아 원가가 줄어든 것이다. 또한 일본 한국 등 나라에서도 상품을 수입하기도 한다. '이우이스'는 일본 가구 상품 수입 위주로, 매장 내 일본 상품 비율이 60% 정도 차지한다.

현재 중국 내륙 창의성 가구 프랜차이즈 매장이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이우이스'는 현재 274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베이징 신세계 매장의 판매직원 소개에 따르면, 직영점의 일일 판매액이 최대 7000위안이고, 보통은 4,000에서 5,000위안 정도 선을 유지하고 있고, 특설 매장(슈퍼 마켓 등에 포함된 매장)은 다소 낮은데 약 3,000 위안에서 4,000위안 정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베이징 중관촌(中關村)의 한 자영업자의 창의성 가구 매장인 "오리지널 문화 생활관(原本文化生活館)" 매장의 하오신(郝鑫) 점장은 기자에게, 이 매장의 일일 고객 유동량은 200~300 명 정도이고, 수입은 약 3,000 ~ 4,000 위안이고, 비교적 양호한 경영 상태에 속한다고 말했다.

별자리, 사주 등과 연관된 젓가락, 식물 형태의 꽂이대, 만화 캐릭터 컵, 색채가 화려한 조화 선물세트, 창의성 가구 매장 내 상품은 기호, 참신함 등을 추구한다. 각 상품마다 색상에서부터 사이즈, 형상, 재질, 기능 용도 등등 각기 다른 종류가 있고, 소비자들의 개성에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오리지날 문화 생활관" 매장의 하오신 점장은, "매장 내 상품의 일부는 수입이고, 일부는 구매대행이고, 일부는 자체 다지인 상품입니다. 디자이너가 각지에서 흥미로운 상품을 탐색하고 두 번의 가공을 거쳐 각기 다른 요소를 융합시켜 더욱 더 풍부한 색채를 지닌 상품으로 거듭나게 되는 거죠. 현대인들은 매일같이 여기저기 분주히 뛰어다니고 빡빡한 교통과 무거운 업무 피로에 둘러싸여 있다가 집에 돌아가 이러한 참신하고 개성있는 물건들을 보면서 그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라고 했다.

이 매장의 소비자들은 70% 정도가 젊은이고 주로 고객 연령층은 20~30세이다.

이러한 매장의 또 하나의 성공요소는 매장 실내 인테리어, 물건 진열 등에 있다. '오리지널 문화 생활관' 매장은 새하얀색이 메인 컬러로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우이스'는 주로 녹색으로, 마음이 가벼운 구매 분위기를 조성한다. 두 매장의 물건 진열대는 약간 다른데, '오리지널 문화 생활관'은 주로 밸런스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고, '이우이스'는 명확한 분류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 밖에, 매장직원들은 상품 성능에 대해 잘 알고 있어 판매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내륙 가구 산업은 2012년 판매가 대폭 하락했다가 2013년에 다소 회복했다. 그러나 여전히 저속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창의성 가구는 내륙 시장에서 계속해서 급상승 중이다. <2010-2013년 중국 가구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 가구 장식품의 연소비능력은 이미 런민비 3,000~5,000억 윈에 이르고 있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그 중 관상과 실용 가치를 둘 다 지닌 창의성 가구의 시장점유율이 더욱 더 증대된 것에 주목해볼만 하다.

중국 내륙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 사이트 상에 7,298개의 매장에서 창의성 가구 생활 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 중 판매량이 가장 많은 매장의 월 판매량은 328,824 건에 달하고 있다.

"오리지널 문화 생활관" 하오신 점장은, "비록 가구 산업이 점점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저희 매장은 현재 긍정적으로 상승 궤도에 있습니다. 2011년 개업한 신규 매장으로, 저희는 손익이 평형을 이루는 수준에 달했는데,이는 이미 매우 양호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다음 단계는 바로 이익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맹점 건으로 요청해오지만, 저희는 동의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모든 부분에서 다 잘 한 후에, 매장을 확장하고자 함입니다."라고 했다.

'이우이스' 지역 매니저 말에 의하면, "베이징 까르푸의 '이우이스' 11곳 특설매장까지 합해서, 매 달 최소한 100만 위안을 이익을 낳고 있습니다. 2012년, 중관촌 까르푸 슈퍼마켓에서 가구용품 판매 총액이 전체적으로 35% 하락했으나, '이우이스'는 매달 10에서 15%씩 판매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현재 중국 내륙 창업성 가구 용품 시장에 인당 점유율이 아직 6%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중국 가구 건설자재 장식 협회 후중신(胡中信) 사무국장은 인터뷰 당시, 창의성 가구 용품은 현대사회, 특히 80년대 90년대 출생자의 소비습관에 부합하며,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생활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창의성 가구 용품의 시장 비중은 점차 증대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저가 시장의 창의성 가구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순이익이 낮아 자금줄이 끊기고 장기적으로 발전을 유지하기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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