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시장 파동으로 중국 동요할 필요없어
중국 외교부 부부장 리바오동(李保東)은, 지난주 신흥시장 파동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바오동 부부장은 파동은 마켓 내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상장폐지 우려로 인해 여러 추측과 자본 유출을 초래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현재 마켓 내 자원이 충분하고 각국에 이미 안전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있어 리스트를 버텨낼 충분한 능력을 지니고 있고, 중국은 신흥 경제체에 대해 충분한 자신감이 있어 동요할 필요 없다 했다.
리바오동은 현재 전세계 경제가 아직 회생하지 않았는데, 9월에 열리는 G20 회담 개최를 통해 IMF 지분 개혁 결정이 최대한 빨리 결정 및 시행되어야 하며, 신흥 시장 및 개발도상국의 대표성 및 발언권을 증대시키고, 금융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금융 리스크 방화벽을 구축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외에, 중국인민은행 부행장 이왕(易網)은 베이징에서, 이번 G20 회담에서의 주제 중 하나가 각국의 재정 정책 및 화폐 정책의 방향 목표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며 특히 화폐 정책 방면으로의 토론이다. 선진국가가 점차 상장폐지함에 따라 대거 유입돼었다가 대거 유출되는 유동성이 신흥국가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대한으롤 줄이는 것에 대해 고려해야 하며 더 많은 소통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