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국 스마트폰 출고량 4.5억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
IDC 연구기관 전망에 따르면, 올해 중국 스마트폰 출고량이 3.6억 대에 달하고, 내년에는 아마도 4.5억 대에 달해, 연대비 25% 증가해 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IDC 연구기관 전망에 따르면 정부가 4G 라이센스를 발급할 계획이며, iPhone이 중국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사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내년 핸드폰 출고량을 더욱 더 증가 시킬 것이라고 했다. IDC는, 중국의 4G 스마트폰 핸드폰이 1.2억 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 중 삼성 전자와 Lenovo가 주류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2분기에 두 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각기 18.5% 및 9.8% 였으며 제3위는 중국무선(China Wireless)였으며,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5%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