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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안먼(天安門) 차량충돌사건에 대해 중국내륙 정부공식언론매체 : 신장(新疆)과 관련

중국대륙정부공식 언론매체는 오늘 기사에서 어제 발생한 텐안먼(天安門) 차량충돌사건이 멀리 떨어진 신장(新疆)지역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어제 1대의 지프차가 횡단보도로 진입한 후 베이징에서 가장 유명하면서도 가장 민간한 관광지 텐안먼으로 난입했고 그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베이징 경찰 측에 따르면 차량 내에는 3명과 2명의 관광객이 타고 있었으면 이 사건으로 인해 최소 5명이 사망한 것으로 발표했다. '환치우스바오(環球時報)' 보도에 따르면 경찰 측은 어제 베이징 호텔에 '중대사건' 공고문을 전달했고, 공고문 내 거론된 2명의 용의자는 신장지역 출신에, 4개의 차량번호 모두 신장지역으로부터 유입된 것이라고 했다. 중국공산당과 관계가 밀접한 '환치우스바오' 보도에서, 경찰 측에서 호텔 내에 '의심가는' 투숙객과 차량을 관찰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전했다. 환치우스바오는 영문버전 신문에서만 세부사항이 보도되고 중문버전 신문에서는 '신장(新疆)'이 거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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