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이딩멩(雷鼎鳴)교수 : 상하이 자유무역지대 홍콩 위협

홍콩과기대학 경제학과 뤄이딩멩(雷鼎鳴) 교수를 찾아가 중국 내륙 경제개혁조치에 대한 탐색 관련하여 인터뷰가 있었다. 예를 들어 자유무역지대가 홍콩에 미치는 영향, 동시에 홍콩이 직면하고 있는 경제문제와 유럽 미주 경제 회복이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분석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중국 내륙이 최근에 설립한 상하이 자유무역지대, 조기에 설립한 첸하이(前海) 모두 금융개혁을 추진하는 데 있어 중대한 조치이다. 뤄이딩멩 교수는 이 두 중대한 금융개혁 조치가 당연히 홍콩에게는 큰 위협이라고 했다. 과거 홍콩은 '0' 관세와 자유무역제도 환경 아래 중국 내륙과 국제 시장을 연결하는 중요한 항구 역할을 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이 자유무역개혁을 실시하면서 홍콩 지리적 우세가 위협을 받기 시작했으며 금융개혁개방이 계속적으로 추진된다면 홍콩의 금융 및 물류업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다.

국가의 경제력 향상 뿐만 아니라 중국 내륙의 소프트 파워 역시 차츰 강력해 지고 있다. 뤄이딩멩 교수는 최근 중국 내륙 젊은이들의 학습열이 지속적으로 불타오르고 있으며 자아발전을 계속 도모하고 있는 반면에 홍콩 젊은이들 중 일부는 제자리걸음을 하기도 하고, 소수는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한다고 했다. 이렇게 중국 내륙과 홍콩 두 젊은이를 비교했을 때 홍콩 젊은이의 경쟁력은 점점 하락하고 있고 홍콩의 전체적인 경쟁에서의 우세가 점점 감소되고 있다고 했다.

최근 중국 내륙 경제가 호전되고 있는데, 뤄이딩멩 교수는 제4분기 경제 역시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했다. 그 이유는 중국 내륙은 유럽 미주 경제 회복의 영향으로 인해 수요가 상승하면서 최근 수출입무역 개선이 전반적인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비교적 보수적인 경제예측에 대해 뤄이딩멩 교수는 중국 내륙 올 한해 GDP 성장이 7.8% 수준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했다. 그리고 향후 몇 년 안에 중국 내륙의 경제는 전세계 시장에서 선두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했다. 70년대부터 지금까지 중국 내륙의 GDP 상승은 2.7배 이상을 초월했고, 중국 내륙은 인도와 함께 최근 30년동안 경제 성장의 신화를 만들었다고 얘기했다.

뤄이딩멩 교수는 중국 경제는 자기반성능력을 지니고 있기에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 유럽미주는 중국 내륙이 전세계 경제회복을 이끌어 주는 것에 큰 바람을 품고 있다. 특히 유럽은 중국이 경제의 구세주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중국 내륙 경제학자들 대부분은 중국 내륙 경제에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급히 해결해야 하나 정부가 무작정 낙관하는 것은 아니기에 중국 내륙 경제가 강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중앙정부가 강력한 집행능력을 지니고 있어 새 정부 출범 후 대대적으로 관리를 간단화시키기에(예를 들어, 자유무역지대에서 제시한 네거티브리스트) 행정 및 경제적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한다.

중국 내륙 수출입 수치 홍콩경제에 영향 미쳐

홍콩 경제에 대해 뤄이딩멩 교수는 홍콩 경제는 상대적으로 여전히 물류와 부동산 업계에 기대고 있다고 했다. 그 중에서 수출입문제에 대해 여전히 중국과 국외 중개무역액이 다시금 상승할 지 가능성 여부를 주시해야 하는데, 이는 현재 중국 중개물류가 홍콩에서 수출입무역 비중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중국 경제성장이 완화되면 홍콩 중개무역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자유여행이 취업율 개선

최근 10년간 홍콩 경제를 지탱한 자유여행 정책에 대해 뤄이딩멩 교수는 자유여행 정책의 실질적인 작용은 그다지 크지 않은데, 데이터 연구에 따르면 외지 관광객이 홍콩 GDP에 영향을 미치는 비율은 겨우 3.8% 밖에 안되지만, 취업율에는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치는 것 확실하다고 했다. 왜냐하면 자유여행이 여러 업계와 관련이 있는데, 예를 들어 소매업, 요식업, 숙박업 등 여러 관련업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뤄이 교수는 약 6~7%의 취업인구 수는 자유여행 정책이 이끈 결과일 것이라고 했다.

미국 상장폐지로 인한 진퇴양난

최근 전세계 경제 초점은 미국 상장폐지에 모아져 있는데, 뤄이 교수는 연방준비이사국이 지금 직면한 것은 진퇴양난의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단기적으로 상장폐지한다면 전세계 투자 시장에 엄청난 파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나 그렇다고 장기적으로 상장폐지를 안할 수도 없기 상황이기 때문이다. 결국은 저이자 환경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차츰 수면 위에 떠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연방준비이사국이 심리적 지표를 세운다 할지라도 시장개입과 연방준비이사국 간의 게임으로 연방준비이사국은 차츰 국채매입을 감소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뤄이 교수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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