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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금융발전국 21개 건의 제안, 홍콩 내 인민폐센터 확대

홍콩금융발전국 설립된 지 만 1년, 6종류의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금융정책에 대한 건의를 제시했다. 범위는 대부분 홍콩정부가 이미 가진 목표의 방향을 다루고 있었는데, 예로 역외지대 인민폐업무, 자산관리 센터의 발전 및 개방형 자금회사 유입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전세계 주요국제금융도시로써의 홍콩 입지 강화>라는 주제의 보고서에서는 홍콩금융서비스업계의 치열한 경쟁의 국제환경 속에서 헤쳐나가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내륙금융업의 발전, 개혁과 홍콩 금융중심지로써의 입지 강화와 제고> 보고서에서는 새로운 환경이 홍콩에게 가져다 주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대해 논의했다. <홍콩 내 역외 인민폐센터 건설에 관한 건의> 보고서에서 홍콩 특별행정부 및 내륙 금융업계가 반드시 채택해야 할 여러 구체적인 조치에 대해 열거했다.

금융발전국 Cha Shih May-Lung 의장은, 여러 건의 중 부동산신탁기금 발전에 관한 건의가 비교적 빨리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했다. 왜냐하면 개정할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증권감독위원회에서 최대한 빨리 마켓의 자문을 구할 것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건의에 대해서 Shi May-Lung 의장은 실시하는 기관에 따라 실시 여부와 시행시기가 결정될 것이라고 했다. 인민폐 발전 정책에 대해, 바로 전면개정된 시행될 것이 아니라 업계들로부터 협조를 받아 중앙정부에게 유세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역외지대 인민폐 업무를 가속화하자는 부분에 대해 3가지 부분으로 21항목의 건의를 제출했다. 중국내륙과 홍콩 내 정부와 업계들과의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야 하기 때문에 시기를 봐야 한다고 했다.

이 밖에 금융발전국은 자문기관으로써 권력 확대의 뜻은 없으나 연구 실시를 위해서 다만 더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현재 주로 금융관리국, 증권감독국, 무역발전국으로부터 인력자원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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