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와 IFC 신흥마켓에서 인민폐(위안화) 무역금융 추진
SC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세계은행그룹 산하 국제금융공사(IFC)는 인민폐 다국간 무역금융의 리스크 분담 협의에 체결했다. 중국 각 국가 은행 및 대중국 수출입 업무를 진행하는 중국, 아시아 각국의 기업 및 사업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인민폐 결제 무역금융액을 더욱 더 증대시키는 것이 IFC가 처음으로 인민폐결제와 관련된 다국간무역금융이다.
SC은행은, 관련 계획은 3년 기한으로, 금액은 이민폐 30억 위안으로 약 미화 5억달러에 상당하다고 했다. 약 360억 위안 이상의 인민폐무역결제 자금 협조로 쌍방이 리스크를 반씩 분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 중에서 SC는 미화 2.5억 달러 투자하고 IFC는 미화 1억 달러 투자하고 이외에 한국산업은행과 스위스재보험기업업무부의 자회사가 각기 미화 1억달러와 5천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한다. 행정총재 피터샌드스(Peter Sands)는, 2020년까지 중국 국제무역의 28%가 인민폐로 결제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