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베이 양계장에서 H5N2 발견, 변이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닭 12만 마리 매장

December 22, 2013

중국내륙에 여러 조류인플루엔자가 급습해 오고 있다. H7N9에 이어, H10N8 그리고 허베이성의 어느 양계장에서 H5N2 바이러스가 발발해, 4000마리의 닭이 사망했고 양계장 내 12만 마리 닭을 모두 생매장하게 되었다. 전문가들은 허베이성(河北)에서의 발발이 바이러스 변이와 관련이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

 

현지의 소량의 계란 홍콩에 공급

 

양계장은 중국 허베이 바오딩시(河北 保定市)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국 내륙 당국은 이미 이 바이러스 발생지역으로부터의 3km 범위를 전면 봉쇄했으며, 소독 및 검측 업무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국가조류독감참고실험실은 지난주 토요일에 바이러스가 H5N2 조류인플루엔자임을 확증했다. 

 

홍콩 계란업계상업협회 옝감임(楊金炎) 이사장은, 허베이성의 소량의 계란만이 홍콩으로 수입되지만, 홍콩으로 유입되는 계란은 주로 랴오닝(遼寧), 산시(山西), 산동(山東), 후베이(湖北)성으로부터 유입되는데, 미연의 방지를 위해서 허베이성의 계란 구입을 중단하도록 업계에 통보할 것이라고 했다. 타이완 어느 양계장에서 작년에 H5N2가 발견되어 홍콩 식품위생국은 당시에 가금류 계란 수입을 잠정 중단했었다. 그러나 이번 허베이성에서 발생한 H5N2 건에 대해 당국은 허베이성에서의 가금류 달걀 수입을 아직 잠정 중단하지 않았으며, 그저 발생지역의 양식장에서 홍콩으로 유입된 달걀이 없다는 회답만 들은 상태라고 전했다.

 

중문대학 의학원 호흡과 강좌에서 HUI Shu Cheong(許樹昌)교수는, 허베이성에서 이번 H5N2 발생원인은 두 가지로 추측해볼 수 있는데, 하나는 이 닭들이 바이러스 예방 주사를 맞지 않았거나, 또 다른 하나는 바이러스가 변종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Hui 교수는 닭들은 보통 혈액, 분비물, 배변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염되지만, 계란이 안전한지 아닌지 여부는 확정지을 수 없기에 시민들의 섭취 중단을 호소했다.

 

광동시에서 최근에 4건의 H7N9 감염환자가 확진을 받았으며, 중국공정원 종난산(鐘南山) 원사는, 바이러스 신속한 진단 검측 효과가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데, 일부 환자들은 입원 후에 세번의 테스트를 통해서만 바이러스를 검측해낼 수 있는 지금 상황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외에 광동성의 모든 가금류 판매시장에 대해 금일, 정월 초하루와 춘지에(春節, 설날) 전에 3일 휴업하여 방역 관리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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