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무부 금년 첫 2개월 수출 데이터 파동있을 듯

중국상무부 언론대변인 션단양(沈丹陽)은, 춘지에(春節)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1-2월 수출 파동폭이 다소 클 것이며, 올해 대외무역 증폭이 작년 한 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션단양은, 2월달 수출데이터가 연대비 다소 일부 이상현상의 발생을 제외하지 않고 있으나, 올 한해 대외무역 형세에 낙관적인 견해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수출이 증가되어야만 수출기업 업무개선을 촉진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중국 지난달 수출성장은 약 10%로 증폭은 시장예측을 훨씬 추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