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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국 폭동으로 인한 중국인 16명 사망 추정

남해 주권분쟁으로 인해 중국과 베트남 간의 긴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초로 반중국 폭동이 발생했던 베트남 남부 빈둥(Tỉnh Binh Dương) 공업단지에서는 이틀연속 공장을 부수고 약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소식에 따르면 베트남정부의 말에 따르면 경찰이 투입되면서 대체적으로 질서를 회복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북부 하띤(Tỉnh Ha Tĩnh)에서는 어제 타이완 자본의 강철공장에 방화사고가 발생했다. 베트남 경찰 측에서는 당국에서 이미 500여명의 폭도들을 구치시켰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로이터 신문사의 병원 소식기사를 보도했는데, 어젯밤 베트남 중부지방에서 발생한 충돌로 중국인 16명과 베트남인 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의 온라인상 공고를 보면, 해외회사의 재산이 이번달 13일부터 시작된 빈둥 지역의 항의운동 중에 훼손되었으며, 공안부는 이미 이 지역에 경찰력을 투입하여 지금은 상황이 진정되었다고 전했다.

이외에 어느 타이완업체는 소셜네트워크 상에 페이지를 만들어 상호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만들어 이번주 일요일 대규모의 시위가 있다는 소문이 있으니 타이완 업체들은 되도록 하루 빨리 이곳을 떠나라고 호소했다.

타이완 외교부는 타이완 업체들을 보호하시 위해 '나는 타이완인입니다. 나는 타이완에서 왔습니다' 라는 스티커를 만들어 타이완 업체들에게 2만여장을 발송했다. 외교부는, '나는 타이완인입니다. 타이완에서 왔습니다'의 베트남어로 된 스티커를 디자인해 공관은 타이완상공회 시스템으로 타이완 업체들에게 이 스티커를 공장에 붙여 반중국폭동 속에서의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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