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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자유무역지대 상반기 세금수익 14% 증가

중국 상하이 세무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하이 총 완성된 세수합계가 5,370억8천만 위안으로, 동기대비 13.7%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 중에서 자유무역지대 세금수익이 동기대비 342억5천만위안 증가했고 동기대비 14% 증가했다고 한다. 테스트시범지역 실시이래, 상하이 시 내 기업 21.1만 곳이 경영개혁으로 테스트 범위를 증설했으며 시범 기업 및 소규모기업은 총 약 500억 위안의 부담이 경감되었다.

동시에 세수 구조적 특징과 상하이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조정 및 개선되는 추세가 서로 잘 배합되고 있다. 그 중에서 상하이 제3차 산업 세수비중이 다소 향상되었다. 완성된 세수는 3,466억 5천만위안으로 상하이 시 내 세금수익 비중에서 65.7%를 차지하며 작년 동기대비 1.5% 증가했다. 세수 증대로 인해 금융, 정보 등 서비스업계에 촉매 작용 효과가 뚜렷이 드러났다. 그리고 외자, 민영기업 세수가 다소 빠르게 증대되고 있는데 증가속도가 국유 및 국유 홀딩스 기업 세수보다 훨씬 더 빠르게 증대되고 있다. 외자기업의 완성된 세수는 1758억 5천만 위안이고, 민영기업의 완성된 세수는 1366억 9천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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