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업 한파 도래, 5.1 노동절 중국내륙 단체관광객 절반이상 감소 예측

April 19, 2016

 

출처 : 홍콩경제일보

 

중국내륙 5.1 노동절 황금주간(4월30일~5월2일)이 도래하고 있으나, 관광업계의 한파는 아직 계속되고 있다. 관광업계 의회 예측에 따르면, 일일평균 홍콩방문 중국내륙단체관광객인 연대비 50% 정도 하락해 약 160개 단체라고 했다. 관광가이드협회는, 현재 확정된 5.1 단체관광객 수는 작년 대비 10% 정도만 확정되었으며 단체쟁탈전으로 상황이 바꼈다고 전했다.

 

요식업계는 영업이 연대비 최소 5% 하락했으며, 어느 보석회사는 영업 하락폭이 최소 20%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한다. 투숙율 하락에 대비해, 호텔업계는 가격인하와 혜택으로 내륙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가이드 어려움 호소, 쟁탈전으로 전환

 

홍콩 방문 중국내륙단체관광객이 작년 2월부터 차츰 하락하면서 업계 내에서는 올해 5.1 노동절 황금주간에 대해 큰 기대를 품고 있지 않고 있다. 관광업계의회 동이우중(董耀中) 총간사는, 3월과 4월의 일일 평균 홍콩방문 내륙 관광객 단체 수가 연초대비 상승했으나, 5.1 노동절 황금주간의 일일 평균 단체 수는 최근 수치인 160 개 단체 수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작년 5.1 노동절 황금주간 에는 일일 평균 중국내륙 관광객 단체 수가 320개 단체였으나, 올해는 50% 정도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내륙 단체관광 전문 홍콩관광업체 사장인 판 여사는, 최근에 중국내륙 단체관광객이 다소 호전되기는 했으나 어떠한 긍정적 요소가 촉매제 역할을 하지 않는 이상, 5.1 노동절 연휴의 단체 수는 상승세를 보이지 않을 것이며, 5.1 노동절 단체량은 연대비 3~40% 하락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전했다.

 

홍콩전문관광가이드협회 회장 위레이와(余莉華) 씨는, 가이드가 지금 현재 확정된 5.1 노동절 단체 수는 작년 수치의 10%에 그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여기에는 가이드 라이센스 없이 단체관광객을 인솔하는 상황 또한 심각해지고 있고, 홍콩 내에 중국내륙관광객을 반기지 않는 기사들이 떠돌고 있어서 단체를 신청하는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전했다. 가이드 (자영업인사) 임헤이만(嚴希敏) 씨는, 관광업계가 흥성일 때, 보통 고수익가치 창출되는 쇼핑단체만 인솔했는데, 지금은 업계종사자와 낮은 커미션을 받는 '문화관광단체'라도 있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호텔업계 : 상황 악화, 사스 때보다 심각수준

 

홍콩방문 관광객 급락으로, 호텔업계 투숙율 또한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홍콩관광업계 피고용인 총회 람지텡(林志挺) 총간사는, 2년 전 5.1 노동절 황금주간에 호텔 투숙율이 90%에 육박했는데, 올해는 경제 침체로 60~70%에 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2003년 사스 때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한다. 업계 내에서는 황금주간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데, 작년 5월에는 만 개 정도의 중국내륙 단체관광객이 홍콩을 방문했는데 올해는 4000개의 단체만으로도 괜찮은 수준이라고 했다.

 

호텔 및 요식업 종사자협회 하이홍췬(奚鴻泉) 간사는, 올해 호텔영업 상황이 작년보다 악화되는 조짐이 있고, 올해 새로 완공되는 호텔이 있어 수요대비 공급과잉인 상황 아래, 많은 호텔들이 가격인하와 혜택 제공으로 고객을 유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호텔 이외에도, 작년말서부터 지금까지 여러 요식업계들이 폐업하고 있는 실정이며, 어느 광동식 캐쥬얼 레스토랑은 올해 1분기 영업액이 70% 급락했을 정도라고 한다. 홍콩 요식업연합협회 웡가워(黃家和) 회장은, 올해 황금주간의 영업이 최소 5% 이상 하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소매업 부분에서는, Chow Sang Sang 대중화 영업 총경리 라우학반 (劉克斌) 씨는, 5.1 황금주간은 이미 4년전부터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고소비능력인사들은 평일에 홍콩에 오며, 불경기 요소로, 전반적인 영업이이 작년동기 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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