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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생활지출 증대, 홍콩본토인 더욱 불안

출처 : 동방일보

'AXA 최근생활지수'는 1점 하락하여 62점을 기록했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다소 많은 홍콩현지인들이 현재 생활이 편안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중에서 '그다지 안정되지 않다' 및 '매우 불안정하다'라고 대답하는 응답자가 작년대비 4% 증가해 17%에 달했으며, 이런 주된 요인은 생활지출의 증대에 있었다.

인터뷰 응답자 중 50% 저축예치금 부족

이 조사는 올해 2월에 진행되었으며, 총 천 여명의 홍콩현지인을 인터뷰 했다. 인터뷰응답자들은 안정된 생활과 풍요로운 생활 수준에 도달하려면 금액이 각각 홍콩달러 649만불, 977만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작년대비 101만불 하락하고 77만불 상승했다. AXA 수석 마켓업무 및 전략총감 웡숴이만(黃瑞雯) 씨는, AXA생활 중간자리수 하락은 처음으로 발생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홍콩 부동산시장이 최근에 하락 조짐이 보이면서 다소 적은 비용으로도 안정된 생활을 꾸릴 수 있다라고 여겨서 그게 조사결과에 반영된 것이라고 전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생활이 '그다지 안정되지 않다'와 '매우 불안정하다'라고 대답한 인터뷰응답자는 13%에서 17%로 증대했으며, '생활 지출이 크다', '어느 정도의 자산이 없다', '주택문제가 걱정이다' 이것이 생활 불안정의 주된 3대요인인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그 중 30%미만의 인터뷰 응답자들만이 현재 재정상황에 대해 만족했으며, 50% 정도는 개인 저축예치금이 부족하다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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