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올해경제 마이너스성장 우려

May 16, 2016

 

출처 : 동방일보

 

 

홍콩경제성장이 계속 둔화되고 있다. 올해 1분기 연대비 성장율은 0.8%에 그쳤으며 분기대비 0.4% 감퇴되었다. 시장은 홍콩경제가 이미 침체의 길로 접어들었으며 향후 분기별 경제성과이 낙관적일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전했다. 일부 경제전문가는 홍콩경제가 이미 침체기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한 해 경제에 마이너스 성장 현상이 발생해 실업율이 내년에는 최고 5%에 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 1분기 경제데이터가 전망치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을 기록해 시장들은 홍콩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으로 내다보고 있다. 교통은행 홍콩지점 수석경제 및 전략전문가 로가총(羅家聰) 씨의 견해는, 홍콩경제가 이미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는데, 이는 주로 소매업 및 국외무역 성과가 이미 지속적으로 대폭 위축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성장 둔화의 상황은 화물무역에서 서비스 업종까지 확대되었으며 홍콩은 앞으로 점점 더 악화되면서 연중 전후로 급락하여 올 한 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현재 경제상황이 97년도와 비슷

 

Daiwa Capital Markets Hong Kong Limited 수석경제전문가 라이치만(賴志文)씨는, 올해 1분기 경제데이터는 홍콩경제 침체가 시장예측보다 훨씬 더 빨리 도래했음을 반영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경제성장예측이 1.2%에서 0.4%로 대폭 하락하였으며 내년에는 -0.5% 인 마이너스 성장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거시적 경제환경은 1997년도과 상당히 비슷한데, 만약 향후 1, 2년 이내에 금융경제위기가 발생하면 그 때 경제침체 및 쇠퇴가 더 빨리 급속도로 일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의 상황은 위기가 도래할 것 같은 상황이기에 경제전망이 낙관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전문가 : 긍정적 요소를 찾아볼 수 없어

 

항셍 (00011) 대리 수석경제전문가 쉿전셍(薛俊昇)씨는, 소비 둔화 및 대외무역 약세로 올해 1분기 경제성장이 전망치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올해 성장전망치는 1.8%에서 1.5%로 하향 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록 작년 하반기에 홍콩경제가 둔화되기 시작했으나, 기수효과 아래, 올해 하반기 성제성장이 상반기보다는 높을 수 있지만, 전체 경제둔화 추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ANZ은행 고급경제전문가 옝위텡(楊宇霆) 씨는, 홍콩경제 올 한 해 성장율은 1.2%로 예측되며, 향후 6개월동안 홍콩경제를 이끌만한 긍정적 요소를 찾아볼 수 없으며, 다음 분기에 다시금 마이너스 성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경제가 쇠퇴기에 접어든다는 것은 실업율 또한 상승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홍콩 1분기 실업율은 3.4%이나, 올해 연말 실업율은 약 4%까지 상승할 것으로 분석으로 있다. 로가텡 씨는 실업율 수치가 상대적으로 정체되어 있으나, 취업상황이 올해 이후에는 악화되어 실업율이 약 3%에서 4~6%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치만 씨는 소매업 악화 뿐만 아니라, 무역, 금융서비스 및 관광업에 현저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고, 연말 실업율은 3.6%까지 상승하고 내년에는 5%까지 급상승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쉿전셍 씨는 연말 실업율이 3.6%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침체 및 쇠퇴가 금융위기나 사스같은 중대 사건과 연관되어 있지 않기에 실업율이 약 4%까지 상승한다는 것은 주목해야 할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정부, 취업상황에 주목

 

이밖에 정부 재정공직자는 홍콩경제에 대해 포스트를 게재했는데, 그는 연초에 재정예산안 준비 시에 이미 여러 차례 전세계 경제에 리스크가 만연하고 있어 홍콩경제 또한 고난을 겪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1분기 데이터가 비록 사람들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였으나, 이는 예상하지 못한 바가 아니며, 취업 시장 추세에 더욱 더 주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재정예산안 중에 이미 388억달러의 단기간 지원방안을 제시했기에 중소기업이 이 경제난관을 헤쳐나가며 시민취업을 보장하며, 동시에 시민생활부담을 감소시켜, 단기간 지원방안이 올해 홍콩경제에 1.1%의 경제진흥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포스트에서 홍콩경제 인프라가 양호하며, 공공재정인 안정적으로 구축되어 있어서 경제적인 난관과 도전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누차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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