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예약통(BookHA)' 금일부터 외래진찰 부서 4개 추가시행

출처 : 동방일보 번역 : Hannah

홍콩 정부병원관리국 (Hospital Authority)는 올해 3월부터 '예약통(BookHA)'를 시행한 이래 환자들이 병원에서 직접 방문하여 등록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외래진찰 신규진찰을 예약하는 서비스를 제공하 오고 있다. 본래 부인과를 제외하고, '예약통'은 금일 19일부터 외래진찰 부서를 4곳 더 증대하기로 했다. 이비인후과, 안과,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예약취소 기능을 추가하여 부득이하게 예약진찰에 오지 못하는 환자는 스마트폰으로 쉽게 예약을 취소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2년 이내 모든 외래진찰 부서로 서비스 시행

병원관리국은, '예약통' 어플이 출시된 이래, 총 715명의 환자가 부인과 외래진찰 예약을 성공적으로 했다고 했다. 외래진찰 부서의 확대로 더욱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2년 이내에 모든 외래진찰로 그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콩 시민이 '예약통'을 통해 신규증상을 예약할 때, 반드시 허가된 의사가 최근 3개월 이내에 발행한 소견서를 제공해야 한다. 현재 대다수의 병원관리국에서 발행한 소견서에는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어 시민들은 QR코드 스캔기능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관련 어플 다운로드

추천 게시물
최근 게시물
보관
태그 검색
공식 SNS 페이지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