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륙 지난달 대중형급 제조기업 활동 확장 및 가속화, 소형급 기업 여전히 위축

출처 : RTHK 번역 : Hannah

중국내륙 11월 정부 공식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1.7까지 상승했다. 지난달 대비 0.5 상승했으며 시장예측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대중형급 기업지수는 각각 53.4와 50.1로, 월대비 각각 0.9와 0.2 상승했으며, 확장 및 발전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형급 기업지수는 47.4로 월대비 0.9 하락했으며 제조업이 한층 더 위축됐음을 반영하고 있었다.

각 분류별 지수 중에서 생산지수는 53.9로, 월대비 0.6 상승으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신규오더 지수는 53.2로 0.4 상승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그리고 취업인원지수는 49.2로 월대비 0.4 회복상승했으나 여전히 위축단계에 머물러 기업의 직원채용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음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