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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내년 홍콩에서 거행, 위험 문제에 집중될 것으로 보아
- Hannah
- 2013년 11월 3일
- 1분 분량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내년 9월에 홍콩에서 거행될 예정이며 회의는 6,345만불에 달하는 주요지출의 비경상재무 부담액과 연관되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재무위원회에게 배정금 승인을 요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무경제사무 및 국고국 상임비서장 쿼이깅즈(區璟智)가 말하길, 전세계와 지역 내 경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것이며 지역 내 인프라건설 융자와 발전을 촉진하고 금융활동과 상품 이용을 촉진해 실질적 경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 했다.
또한 멤버들에게 홍콩 현지 위안화 결제플랫폼을 소개해 홍콩이 위안화 역외거래중심의 입지를 한단계 더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홍콩 입법회재무경제사무위원회 회의에서 의원들은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홍콩의 국제금융중심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국제적 명성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나 위험평가문제에 주목할 것이라고 했다.
정치개혁 논쟁 및 중국점거행동이 홍콩의 명성을 해칠 수도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도 있었다. 정부가 정치개혁등의 문제를 해결할 자신감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재무경제사무 및 국고국 상임비서장 쿼이깅즈(區璟智)는, 홍콩은 과거에 여러차례 국제급 회의를 개최했기에 경찰 등을 포함한 정부 각 부문들이 대형 행사를 진행 준비의 경험을 지니고 있음을 확신하며 경찰 측은 조를 짜서 위험평가를 맡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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