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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내년 홍콩에서 거행, 위험 문제에 집중될 것으로 보아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내년 9월에 홍콩에서 거행될 예정이며 회의는 6,345만불에 달하는 주요지출의 비경상재무 부담액과 연관되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재무위원회에게 배정금 승인을 요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재무경제사무 및 국고국 상임비서장 쿼이깅즈(區璟智)가 말하길, 전세계와 지역 내 경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것이며 지역 내 인프라건설 융자와 발전을 촉진하고 금융활동과 상품 이용을 촉진해 실질적 경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 했다.

또한 멤버들에게 홍콩 현지 위안화 결제플랫폼을 소개해 홍콩이 위안화 역외거래중심의 입지를 한단계 더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홍콩 입법회재무경제사무위원회 회의에서 의원들은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홍콩의 국제금융중심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국제적 명성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나 위험평가문제에 주목할 것이라고 했다.

정치개혁 논쟁 및 중국점거행동이 홍콩의 명성을 해칠 수도 있다는 걱정의 목소리도 있었다. 정부가 정치개혁등의 문제를 해결할 자신감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재무경제사무 및 국고국 상임비서장 쿼이깅즈(區璟智)는, 홍콩은 과거에 여러차례 국제급 회의를 개최했기에 경찰 등을 포함한 정부 각 부문들이 대형 행사를 진행 준비의 경험을 지니고 있음을 확신하며 경찰 측은 조를 짜서 위험평가를 맡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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