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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 홍콩은 전세계 최다 소매업체들에게 첫 시장진출지

CBRE(Commercial Real Estate Services)는 <소매업의 글로벌화>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홍콩이 2015년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소매업체들이 처음으로 진출한 해외시장이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에 73개의 신규 국제브랜드가 홍콩을 첫 테스트거점으로 삼았으며, 2014년에 58개 소매업체가 홍콩을 첫 테스트 거점으로 삼은 것보다 증가했으며, 2014년보다 4위 상승해 전세계 1위로 집계되었다. 싱가포르가 그 다음을 뒤쫓고 있는데, 63개의 신규 브랜드가 싱가포르를 첫 테스트 거점으로 삼았고, 2014년 1위였던 도쿄는 3위로 하락했다. 전세계적으로 다국적 소매업계의 활동이 2015년에 온화한 성장세를 보였고, 도시에 따라 집계했을 때, 신규진출 소매업체 수량이 3.1% 증가했다고 한다.

CBRE 홍콩자문 및 트레이딩 서비스 중 리테일 매장 CEO 린치호(連志豪)씨는, 소매업 경기가 비록 여러 장애물을 맞닥뜨리고 있을지라도, 작년 홍콩에는 여전히 여러 고품질의 상품브랜드가 진출 및 입점했다고 전했다. 신규 브랜드의 트렌드는 포커스를 과거 실적을 참고할 수 있는 지역에 맞추고 있다고 한다. 브랜드가 인지도를 얻으려면 홍콩에 분점을 설립하는 것처럼 주요 도시에서 설립해야만 한다. 1급 거리 임대료가 대폭 조정되면서 중급 브랜드에게는 확장의 가능성을 만들어준 것이다. 쇼핑몰 업주 또한 임대를 다양하게 해서 신규 브랜드를 입점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면서 자산가치를 향상시키거나 지위 재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상 최근에 여러 국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홍콩에 진출해 개업을 했는데, 예를 들어 미국 레스토랑 Hooters 는 센트럴 Wyndham Street에 월 33만불에 임대해, 홍콩 첫 프랜차이점으로 곧 오픈할 예정이다. 린치호 씨는, 상대적으로 소매시장 중 요식업이 관광객 감소의 영향을 다소 적게 받으며, 작년에 여러 Ginzaization 빌딩(멀티쇼핑몰 - 1/3 뷰티샵, 1/3 바 같은 엔터테인먼트, 1/3 요식업으로 구성)이 신축 완공되면서 빌딩 내 레스토랑이 증가해, 올해에도 요식업이 여전히 확충할만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Midland 영업이사 후이녹임(許諾謙)씨는, 조던 네이던로드 333호에 자리한 Crason Commercial Centre 로드샵 B 호 매장이 지금 현재 판매 및 임대를 진행하고 있는데, 매장 면적은 약 800sq.ft.로 현재 매매가는 홍콩달러 1.8억불이며, 동시에 임대료는 월 24만불에 내놓은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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