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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하한선 조정, 그래도 이자시장 주목. 모기지 이자율 경쟁에 별 이의없어

번역 : Hannah

홍콩부동산시장이 최근 다시 회복세를 띠면서, 은행은 또한 모기지 이자 하락전을 펼치고 있다. 금융감독원 총재 찬탁삼(陳德霖) 씨는, 은행의 이러한 경쟁은 매우 정상적이며,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전했다.

이 밖에 금융감독원은 빠른 시일 내에 각 은행에 기업 계좌개설 관련 가이드를 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찬탁삼 총재는 최근 은행이 H+1.4 이자율 하락 현상에 대해, 홍콩 모기지 시장 경쟁은 여태껏 치열했으며, 은행간의 이자율 하락전 서비스는 매우 정상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현재 (상황)는 심각하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금융감독원은 은행과 긴밀한 소통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은행이 이자율을 정할 때 자금 원가 및 그에 따른 리스크가 평형을 이룰 것으로 재차 표명했다. 모기지는 보통 20~30년에 이르는 장기 대출이기에 은행이 경쟁을 하면서도 그 서비스가 안정적이며 경영을 장기간 할 수 있도록 관리상의 리스크를 잘 조절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부동산 방면에 있어서, 찬탁삼 총재는 작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부동산 매매량이 하락하고 부동산 시세가 하락했는데, 최근 몇개월동안 부동산 분위기가 다시금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분양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 부동산 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상황에 근거하여 비추어 볼 때, 이후 국제금용 거시적 환경에 여전히 불투명성이 존재하는데, 예를 들어 미국은 올해에 한 두차례 이자 인상을 시행할 가능성이 있으며, 만일 이자상승이 시행되면 환율시장과 자금유동 그리고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치며 홍콩도 또한 영향을 받게될 것이라고 했다. 금융감독원은 지속적으로 부동산 시장상황을 관찰해야만 이후 동향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최근 중소기업의 은행계좌 개설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해, 찬탁삼 총재는 중소기업 및 해외기업이 홍콩에서 계좌개설하는 것이 몇 년전보다 힘든 것에 대해 이해한다고 전했다. 금융감독원은 상공회의소와 소통 후에 중소기업이 계좌개설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이 일에 착수해 진행 중이라고 했다. 또한 계좌개설 성공율이 높지 않은 국제은행 두 곳과 논의를 진행해 어떻게 하면 홍콩 현지와 해외 감독관리원의 요구를 위반하지 않는 전제 하에 계좌개설과정을 간단화하는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융감독원은 빠른 시일 내에 은행 측에 기업계좌개설 관련하여 가이드를 발행할 것이며, 감독관리의 원칙에 대해 편찬해, 리스크를 근본으로 하여 잠재고객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계산하여, 적정한 심사와 계좌개설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찬탁삼 총재는 무를 베어버리는 듯한 거절 방법에 대해서는 동의를 표하지 않았다. 고객이 어떻든지 간에 동일한 복잡한 과정으로 계좌개설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7월달 홍콩 위안화 예치금은 7천억위안을 돌파했는데, 이에 대해 이는 전세계 현상으로, 위안화 평가철하 및 절하 예측의 영향으로 초래도니 것으로 보고 있다. 위안화 자금줄 위축이 위안화 정찰가와 결제활동을 감소되지만, 일일 실시간 결제시스템 위안화 금액이 7000억 위안에 달하며,, 위안화 국제화에 대한 진척이 여전히 낙관적이기에 션강통(Shenzhen - Hong Kong Stock Connect program)가 역외 위안화 사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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