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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무부 : 중국내륙 대외무역 회복상승세 유지

출처 : Sing Tao Daily 번역 : Hannah

중국 국가상무부 언론대변인 션단양(沈丹陽)씨는 기자회견장에서, 세관통계에 따라 1~8월까지 올해 전국 수출입금액이 위안화 15조4천위안으로, 1.8%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그 중에서 수출은 8조8천억위안으로 1% 하락했고, 수입은 6조5천억위안으로 2.9% 하락했다. 비록 대외무역 수출입 상황이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가에서 시행한 대외무역 회복상승을 위한 정책효과가 차츰 나타남에 따라 대외무역 수출입 하락폭이 지속적으로 좁혀지고 있으며, 구조가 차츰 개선되고 있고 새로운 발전동력이 축적되고 있어 중국 대외무역이 계속 회복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션단양 씨는, 8월 한달 수출입은 각각 5.9%와 10.8%씩 상승했으며, 2014년 11월 이래 월별 수출입 수치 중 처음으로 두 수치 모두 상승한 달로 집계되었다. 올해 첫 8개월동안 민간기업 수출은 3.3% 상승했고, 전국 대외무역 수출비중의 46.7%를 차지하였으며 작년 동기대비 1.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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