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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이색 레스토랑의 해외시장 진출

타이완에 대해 떠오르면 밤새 끝나지 않는 야시장, 맛있는 간식과 이색 메뉴들이 있을 것이다. 이렇기에 타이완의 여러 프랜차이즈 업자는 이색 레스토랑으로 해외로 확장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홍콩에 최근 붐을 일으키는 Up4Coffee Shop(樓上咖啡店)은 젊은이들의 미팅 핫플레이스이다. 홍콩 번화가인 코즈웨이베이에 자리잡은 타이완 커피숍 브랜드인 Coffe Alley(咖啡弄)은 이러한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렇게 홍콩으로 넘어와 시범 매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Coffee Alley는 30세 초의 젊은 청년들이 공동설립한 것으로 2013년 2월에 홍콩 마켓에 진출에 지금현재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고 붐비고 있다. 이 커피숍은 2006년 말 타이베이에서 제1호점을 오픈했으며 커피숍 내에 각종 트렌드와 문화 엔터테인먼트 분위기의 데코레이션과 그리고 젊은 청년들의 활기넘치는 서비스로 독자적인 브랜드 특색을 창출해냈다.

홍콩 코즈웨이베이에 있는 매장은 브랜드 특색의 파생품으로, 환경, 분위기 모두 진한 타이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길 뿐만 아니라 직원들 역시 만다린으로 고객들과 소통하여 타이완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자 힘쓸 뿐만 아니라, 메뉴 부분에서도 타이완의 명물 각종 다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커피와 스콘 등 메뉴 또한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마켓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최근에는 침사추이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해 3월21일에 이미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외에도 타이완의 여러 요식업 브랜드들이 이미 홍콩으로 진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딩타이펑, 85도씨, 텐인명차(天仁茗茶), 공차(貢茶) 등이 있다. 비록 홍콩 매장임대료가 상당히 고가인 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 시장 수용력이 높고 국제화 도시이기 때문에 이곳에 오픈한 브랜드들 또한 무한한 광고효과가 있어 홍콩으로 진출한 타이완 브랜드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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