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분기 국제수지 잉여액 홍콩달러 254억 불에 달해
홍콩 정부 통계청의 금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제2분기에 홍콩달러 254억 불의 국제 수지 잉여액(홍콩 GDP와의 대비율은 5.2%)을 기록했으며, 올해 제1분기의 국제수지 잉여액은 164억 불(홍콩 GDP 대비율은 3.2%)이라고 했다. 준비자금은 제2분기에 국제수지와 같이 상승폭을 보였다. 올해 제2분기의 당좌계정은 홍콩달러 25억불 적자(홍콩 GDP 대비율 0.5%)를 기록했으며, 작년 동기에는 68억 불 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 대비 당좌계정 적자의 감소는 무형 무역 잉여액 증가와 초기 수입 순수 유입의 증가 때이고, 유형무역 적자의 증가와 제2차 수입 순수 유출의 증가가 일부 하락폭을 획감했기 때문이다. 물류 수입의 상승폭이 물류 수출의 상승폭보다 빨랐는데, 유형무역 적자는 작년 제2분기의 717억 불에서 올해 동기에는 946억 불까지 증가했다. 다른 면에서 서비스 수출은 상승했고 서비스 수입은 하락했는데, 무형 무역 잉여액이 작년 제
내년 중국 스마트폰 출고량 4.5억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
IDC 연구기관 전망에 따르면, 올해 중국 스마트폰 출고량이 3.6억 대에 달하고, 내년에는 아마도 4.5억 대에 달해, 연대비 25% 증가해 중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IDC 연구기관 전망에 따르면 정부가 4G 라이센스를 발급할 계획이며, iPhone이 중국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사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내년 핸드폰 출고량을 더욱 더 증가 시킬 것이라고 했다. IDC는, 중국의 4G 스마트폰 핸드폰이 1.2억 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 중 삼성 전자와 Lenovo가 주류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2분기에 두 회사의 시장 점유율은 각기 18.5% 및 9.8% 였으며 제3위는 중국무선(China Wireless)였으며, 애플의 시장점유율은 5% 하락했다.
상하이 자유무역지대 이번주 일요일에 가동될 예정
중국 내륙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시정부는 상하이 자유무역 시범 지역이 이번주 일요일부터 가동시킬 것이며, 당일에 기자 발표회를 가져 자유무역지대의 첫 개혁정책 세부 조항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내륙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가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에서 당분간 법률 및 행정 법규의 시행 조치를 조정할 수 있도록 상하이 자유무역 시범지역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해왔다. 상하이 시 인민대회당 상무위원회는 어제 주임급 회의를 개최했으며 내일 회의를 개최해 관련 결정 초안에 대해 심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홍콩 부동산 시세 제2분기 상승폭 전세계에서 3위
홍콩 부동산시세 상승폭이 전세계 이슈화가 되고 있따. 전세계 42개 국가 및 지역의 주택 부동산 시세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제2분기 주요 도시의 부동산 시세가 연대비 대체적으로 상승했고, 그 중에서 홍콩 부동산 시세는 13.7%라는 상승폭을 보여 상승폭이 1위 두바위와 2위 타이완에 이어 전세계 3위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홍콩은 정부의 여러 부동산 규제 정책 하에 2분기 부동산 시세가 분기별 대비 상승폭이 0.2%로 하락했다. 이 조사 결과는 영국의 Global Property Guide's Survey에서 새로 발표한 자료로써, 42개 국가 및 지역에 대해 조사한 결과, 30개 곳의 부동산 시세가 상승했으며, 나머지 12개 지역만 하락세를 보였다. 조사에는 현지 인플레이션 계산은 제하였다. 상승폭 순위 중 두바이는 연대비 부동산 시세가 1.8% 상승해 전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동시에 중화권 지역 중 3 곳이 10위 안에 나열됐는데, 타이
HSBC, 중국 내륙 경제 성장세 향후 지속될 전망
HSBC는 9월달 중국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에 대해 미리 열람한 결과, 중국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의 초기치가 51.2로 상승했으며 6개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며 2개월 연속 50선 이상을 유지했으며 지난 달 8월달 총 치수보다 1.1 더 높았다고 했다. 각 카테고리 지수 중, 생산 항목 지수 초기치는 51.1로 상승했고 5개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였다. 신규 수출 주문서 지수는 6개월 이래 처음으로 확장 단계로 다시 회복했으며 기타 주요 지수, 예를 들어 신규 주문, 출고가, 재고 구입, 완성품 재고와 구매 지수 등 항목별 지수는 분기별 조정 후 확장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취업지수는 지속적으로 위축되고 있으나 그 속도는 완화되었다. HSBC 중국 수석경제학자인 취홍빈(屈宏斌)은, 9월달 HSBC 중국 제조업 구매 관리자지수 초기치가 6개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은, 중국 내륙 경제 성장이 최근에 연달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내수
중국 지난 8개월 간 고정자산 투자가 연대비 20.3% 상승
중국 국가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고정자산 투자는 월대비 1.61% 상승했고, 올해 지난 8개월 간 고정자산 투자는 연대비 20.3% 상승했으며, 마켓 예측과 비슷했다. 이외에 8월 일정 규모 이상의 공업 증가치는 연대비 10.4% 증가했고, 마켓 예측치보다 다소 높았으며, 월대비 0.93% 증가했다. 올해 지난 8개월달 연대비 9.5% 증가했다. 지난달 사회소비용품 총 소매판매액은 월대비 1.17% 증가했고 연대비 13.4% 증가했으며, 마켓예측보다 다소 높았다. 올해 지난 8개월간 연대비 12.7% 증가했다. 그리고 1~8월까지의 부동산 개발 투자는 연대비 19.3% 증가했고, 인민폐 52,120억 위안에 달했으며, 증대속도가 1~7월의 20.5%보다 1.2% 다소 하락했다. 지난 8개월간 상품 부동산 판매 면적은 연대비 23.4% 증가했고, 판매액은 34.4% 증가했으며, 증가속도는 지난 7개월간보다 3.4% 하락했다. 기간내 부동산 주
항셍은행, 홍콩 올 한해 경제 성장율 3% 유지할 것으로 예측
항셍은행 측에 따르면, 홍콩 경제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인플레이션이 다소 안정된 추세를 보였다고 했다. 상반기 경제 성장율은 3.1%에 달했다고 했다. 항셍은 신흥 아시아 국가 경상계정수지 악화 정도 및 범위는 전면적인 국제 수지 위기를 촉발시킬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했다. 지역 내 자금줄이 갑작스레 끊기면서, 항셍은 자금이 점차적으로 지역 내에서 빠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항셍은행은 홍콩경제 전망에 대해 여전히 신중하면서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 한해 홍콩 국내총생산치(GDP) 성장율이 3% 대에 유지되면서 작년 1.5%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내년 경제 성장율이 4%까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항셍은행은, 홍콩 국외 무역 전망에 대해 신중하면서도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올해 수출은 4% 증대, 수입은 5% 증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항셍 은행은, 올해 소비자물가가 작년의 4.1%를 유지하고 있으며 실업율은
홍콩투자펀드협회-자금이 제2분기에 성숙시장(Mature Market)으로 유입
홍콩투자펀드협회 행정총재 웡웡츠멩(黃王慈明)은, 상반기 자금은 보통 주식 및 채권의 혼합형 펀드로 유입되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작년 말에 이미 채권류의 투자에서 밸런스형 투자로 전환한 것을 반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채권 펀드가 전체적으로 다소 완화된 것에 주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성숙시장(Mature Market)의 경제가 호전됨에 따라, 자금이 제2분기부터 성숙시장으로 유입되기 시작했으며, 신흥마켓에서 유출됐으며, 그 중 채권의 자금 유출이 비교적 많았고, 주식 시장의 자금 유출은 다소 적었다고 했다. 웡웡츠멩 행정총재는, 최근 신흥 마켓의 투자 환경이 다소 불안정적인 요소로, 투자자들로 하여금 투자를 머뭇거리게 했다고 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바라볼 때, 신흥 마켓의 투자 전망이 여전히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했다. 이 외에, 웡웡츠멩 행정총재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현재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와 홍콩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펀
중국 내륙 지난달 인플레이션율 2.6%
중국 내륙 지난달 전국 국민 소비자 물가지수가 2.6%로 7월보다 0.1% 하락했으며 마켓 예측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식품 가격은 계속적으로 인플레이션 상승을 이끌었으며, 작년 동기 대비 4.7% 상승해, CPI 상승에 약 1.54% 작용을 했다. 그 중 돼지고기 가격이 6% 급상승, 채소가격은 5.2% 상승, 곡물 가격은 4.7% 상승했다. 주택 가격 상승폭 또한 현저하게 드러났는데, 작년 동기 대비 2.6% 상승했고, 그 중 주택 임대료 가격이 4.4% 상승했고, 주택 건설 및 인테리어 재료 가격이 1.3% 상승했으며, 수도, 전기 연료 가격이 0.7% 상승했다. 주류 담배 및 생활용품 가격은 지난 번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 했는데, 의류 가격은 2.2% 상승, 가정 설비 용품 및 수리 서비스 가격은 1.4% 상승했고, 의료 건강과 개인용품은 1.2% 상승했고, 교통과 통신가격은 동일 수치를 유지했으며, 오락 교육 문화 용품 및 서비스 가격은
부동산 거품 리스크 전세계 최고. 홍콩 부동산 시장 시한 폭탄
영국 파이낸셜 간행물 <이코노미스트> 최신 연구에 따르면, 홍콩 부동산 거품 지수가 전세계 최고이며, 영국, 프랑스, 일본 및 중국 내륙보다 거품 지수가 훨씬 더 높다고 했다. 부동산 임대로 인한 손익분기시기로 추정 계산하고, 과거 30년간 부동산 손익분기시기와 비교해 본 결과, 홍콩 부동산 임대료 손익분기시기가 과거에 비해 평균 가치가 84%가 훨씬 더 높았다. 이는 홍콩 부동산 업계의 판매가격이 이미 '본연의 가치와 현실의 가치가 상응하지 않을 정도'로 상승했다. 홍콩 정부 재무국의 찬가퀭(陳家强) 국장은, 홍콩 부동산 거품 위험이 크며, 시세가 급속도로 상승하면 그만큼 폭락이 뒤따를 수도 있다고 했다. 어느 학자는, 관련 연구가 홍콩의 부동산 시세 거품 리스크를 너무 높게 측정한 것일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전세계 각 지역의 과거의 부동산 임대 손익분기시기에 대해 비교했다. 그 결과 홍콩 부동산 손익 분기시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