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7월달 개인주택부동산시세 월대비 1.9% 가까이 상승, 4개월 연속 상승세
출처 : RTHK 번역 : Hannah 홍콩 건물등급 및 평가기관 발표에 따르면, 홍콩 7월달 개인주택 판매가 지수가 281.4까지 상승했으며 월대비 1.9% 상승했고, 상승폭은 6월의 0.2% 대비 현저하게 증가해, 4개월 연속 그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각종 유형의 주택 부동산 시세 상승폭이 확대되었는데, 중소형 단위는 7월 부동산 가격 상승세와 전체적 부동산가격이 일치하였으며, 월대비 상승폭은 0.2%에서 1.9%까지 확대되었다. 대형단위 부동산시세는 월대비 상승폭이 0.1%에서 1%까지 확대되었다. 이 밖에, 지난달 전체적 부동산 시세는 연대비 7.5% 하락했지만, 하락폭이 지난 6월달의 8.3% 보다 다소 축소했다.
1990년대 이후 출생 젊은이 웨딩 트렌드, 창의적인 웨딩마켓 붐 일으켜
출처 : HKTDC 번역 : Hannah 90년대 이후 출생 젊은이들이 차츰 결혼식장으로 하나 둘씩 발을 들여놓음에 따라, 중국내륙 웨딩시장이 더욱 더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신혼부부를 유치하기 위해서 '창조'라는 간판을 내걸기 시작했다. 최근, 중국내륙가수 왕펑(王峰)이 무인기기로 영화배우 장쯔이(章子怡)에게 프로포즈하거나, 천샤오 (陳曉)가 3D프린트 기술로 천앤시(陳姸希)에게 프로포즈 하는 등 '스타 효과'들이 나타나면서, 창의적인 웨딩이 중국내륙 젊은이의 환영을 받으면서 인기와 재물 모두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 있다. 창의적 웨딩용품 및 서비스 내용이 다양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3D 프린트, 무인기 드론, 홀로그램 영상, 창의성 웨딩 비디오 제작, DIY 창의성 웨딩기념품, 테마웨딩기획 등등이 있다. 중국내륙 한 조사에 따르면, 2015년 중국 결혼소비시장 규모가 위안화 4,802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이 규모에는 웨딩 기획, 웨딩
'저우추취 (走出去, Go global)'로 '일대일로(一帶一路, One Belt One Road)' 비즈니스 기회 발굴 (1) : 리스크 관리의 핵심
출처 : HKTDC 번역 : Hannah 중국 해외투자활동은 이미 유럽미주, 아시아 등지로 확대되었고, 정보통신, 생물과학기술, 에너지, 자동차, 부동산, 금융 및 비즈니스 서비스 등 광범위한 영역까지 포괄하고 있다. 그래서 중국기업 또한 각기 다른 투자리스크에 대응하고 투자프로젝트가 국가 법률 요구에 부합하도록, 전문 서비스를 이용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중국 투자가 '일대일로(One Belt One Road)'로 확장하고 있는데, 일부 투자지역의 법률환경은 아직 완비되지 않고 있어 'Go Global' 기업은 어쩌면 더욱 더 높은 투자 장벽을 맞닥뜨릴 수 있기에 보다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홍콩법률업계는 선진국가의 법률과 투자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있고 동시에 광범위한 국제적인 네트워크에 근거해 중국내륙기업의 향후 '일대일로' 투자에 더욱 더 효과적인 리스크 평가예측을 진행할 수 있고, 또한 투자 프로젝트 실현가능성에 맞춰서 전
중국내륙 경제 약세, 투자 신뢰도 구축
출처 : 경제일보 HKET 번역 : Hannah 중국내륙 지난달 경제가 한층 더 약세로 돌아서면서, 경제성장율 6.5%의 최저선도 나날이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 중 실질적으로 투자 믿음이 하락하면서 내수경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앙 재정정책은 역량을 강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시금 투자에 대한 신뢰도를 어떻게 재구축할 것인지가 하반기 경제안정의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부동산시장 투자 완화, 민간 투자 무기력 중국내륙 7월달 경제데이터가 시장에 실망감을 가져다 주었는데, 수출, 투자, 소비 그리고 화폐신용대출 데이터 모두 시장전망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데이터는 중국내륙 하반기 경제상황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며, 상반기에 경제성장율 6.7%을 힘겹게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를 반영하며, 그리고 중앙정부가 정해둔 6.5% 경제성장율 최저선을 지킬 수 있는지 등을 반영하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도전은 투자동력이 날이 갈수록 감소되
중국내륙 지난 7월 외국환평형기금 9개월 연속 하락
출처 : Sing Tao Daily 번역 : Hannah 영국 브렉시트의 국제적인 파동 영향에 7월달 위안화 외국환평형기금은 월대비 1,905억 위안 하락해 23조4400억 위안을 기록했다.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중국 외국환평형기금은 9개월 연속 월대비 하락하고 있다. 외국환평형기금은 중앙은행이 미화달러 등 외환자산을 매입하기 위해 위안화을 투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인민은행이 어제 업데이트한 '화폐당국 자산부채표'에 따르면 6월달 977억위안의 하락폭 대비, 7월에는 하락폭이 2배이상으로 확대되었다. 6월달 외국환평형기금 변화에 대해, 중앙은행조사통계청 셩송청(盛松成)국장은, 시장전망치를 안정시키고, 국제금융시장의 동요가 중국 국내 외환시장의 단기성 충격을 감소시키기 위해서 중국인민은행은 마켓에 소량의 외환유동성을 제공했으며 이로써 중앙은행 외국환평형기금이 상대적으로 감소된 것으로 해명하였다. 팡정증권(方正證券 Founder Securiti
HSBC, 과학기술회사 계좌 돌연 동결
출처 : 동방일보 번역 : Hannah 홍콩정부가 '일대일로(One Belt One Road)'정책의 무한한 사업 기회를 위해 홍콩업체의 투자를 고무하고 있는 상황 아래, 최근 홍콩과학기술단지 내 한 회사는 사업을 채 시작도 하기 전에 은행계좌가 갑자기 동결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관련회사의 책임자는, HSBC 은행에 계좌가 있었는데, 본래 이 계좌를 통해 이란 비자비를 처리하려고 했으나 은행으로부터 승인거절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무런 사전통보도 없이 계좌가 동결되기까지 했다. 이에 회사 담당자는 법인계좌 동결로 직원 급여 체불과 국민연금 체납으로 <고용조례>를 위반하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과학기술단지 측은 이 회사로부터 도움 요청을 받았으며, 이에 HSBC 측에 증명 서신을 제공했다. 과학기술단지 측에서 발송한 서신에 대해 HSBC 측은 법인이나 고객 관련 일에 대해 아무런 바도 제공할 수 없다고 회신했다. 4월에 비자 처리비용 승인
소매업실적 부진, 2급 매장 임대료 대폭 인하
출처 : HKET 경제일보 번역 : Hannah 소매시장의 상황이 그다지 이상적이지 않은 상황 하에, 2급 매장 임대료 또한 고개를 떨구면서 임대료가 대폭 인하되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다. 그 중 침사이추이 하이퐁로드 (Haiphong Road)의 한 매장은 전보다 36% 인하해 150만불에 세를 놓았다. 어느 인사에 따르면, 침사추이 하이퐁로드 51~52번지 로드샵 A~D호 매장 면적이 약 1,800 sq.ft.로, Prince 보석시계업체에서 오랜 세월동안 임대했으며, 이전 임대료는 약 235만불/월 이었다. Prince 보석시계업체의 임대계약이 곧 만료되어 임대인은 이 매장 임대 광고를 내놓았는데, 본래 월세가 약 250만불이었으나 나중에는 36% 인하해 약 150만불에 임대를 주게 되었다. 그 외에도 침사추이 네이던로드 83~97번지 1층 34호 매장의 면적은 350sq.ft.로, 본래 건어물 업체에서 오랜세월동안 임대해왔는데, 이전 임대
SME (중소기업) 계좌개설 어려움과 관련해 HSBC 정책 해명
출처 : Sing Tao Daily 최근 HSBC 계좌개설이 어렵다는 중소기업의 불만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HSBC은 개설과 관련한 불만 의견 접수가 100 건 이상이었는데, 주로 기업 측은 전세계 금융감독관리 신규 규정 하의 까다로운 개설요구 조건에 대해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계좌개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상공회에 접수한 불만을 토대로, 상공회는 금융감독관리국에 그 불만사례를 전달했으며, 금융감독관리국은 HSBC측과 관련 불만에 대해 그 사유 해명을 파악해왔다. 지난 1년동안 HSBC 계좌 개설에 대한 불만건수가 현저하게 급증했다. 100여건 이상의 불만사례 중, 여러 불만접수가 기각되었는데, 그 중 여러 건수는 투고인의 회사명이 존재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100 여건 중 계좌개설이 이뤄지지 않은 사례를 살펴보면, 그 중 60건은 기업이 은행에서 요구하는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나머지 30건은 비록 자료를 제공했으나 자료가 미비
홍콩 7월 구매관리지수(PMI) 47.2로 회복상승
출처 : RTHK Markit Economics 데이터에 따르면, 홍콩 7월달 구매관리지수(PMI)가 47.2로 다소 상승했으며, 6월 대비 1.8 포인트 상승했다. 7월달 생산 및 신규오더 위축 정도가 다소 사그러들었으나, 신규증설 내륙업무량은 하락해 총 업무량은 한층 더 하락해, 하락세는 작년 4월 이래 이어져 있고 있으며, 하락폭은 1년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체 위축율은 여전히 현저한 양상을 띠고 있다. 구매가격 및 근로자 원가 상승 때문에, 사기업의 지난달 투입 총 원가는 다시금 상승해, 작년 2월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7월 직위 유실율은 상승했으나 그 상승폭이 온화한 수준이며, 일부 기업관계자는 인원감축으로 부서 재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Markit 측은 기업이 경제상황 악화와 환율 상승 및 고객수요 하락으로 인해, 수요가 현저하게 늘어나지 않는 이상 사기업의 경우 향후 몇개월동안은 감원으로 취업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