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홍콩 수출 업계 전망 - 연중 예측
2013년 제1분기, 홍콩 수출은 동기 대비 4% 성장했다. 그러나 주요 상품 종류별 판매상황이 제각기 달랐다. 비록 귀금속 가격 상에 많은 변동이 있지만, 보석 수출 면에서는 엄청난 증가폭을 기록했다. 전자 상품 방면에서는 중국 내륙이 전자 부품에 대한 수요가 간절해, 수출 면에 큰 수혜가 있었다. 이외에 TV 게임 판매 상황은 호황이었고, 완구 수출 또한 그의 영향을 입어 수출이 증가하면서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시계, 의류 및 가전제품의 수출은 다소 하락했으며, 하락폭이 분기마다 다르다. 결론적으로, 국외 무역 환경이 더욱 더 호전적으로 전환되면 이러한 상품 종류 수출 전망도 대부분 안정 궤도를 유지할 것이며, 혹은 개선될 것이다. * 홍콩 총수출(업계별 분류) (자료출처 : 홍콩정부통계청 <홍콩무역통계>) 전자상품과 가전제품 : 각기 다른 판매상황 작년 말서부터, 글로벌 전자상품 마켓이 안정적인 성장 및 확대
홍콩 수출 신뢰 지수 회복
2013년 2분기, 홍콩 무역발전국 수출 지수가 53.4로 최근 2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홍콩 수출업자의 신뢰 지수가 다소 개선되었음을 반영하고 있다.(지수가 50 선을 넘으면 상황이 낙관적이라는 것을 반영함). 그리고 홍콩 수출이 분기별로 상승하고 있음을 동시에 반영하고 있었다. (2012년 제3분기 신뢰지수 - 35.3 / 제4분기 - 31.6 / 2013년 제1분기 - 49.5 / 2013년 제2분기 - 53.4) 이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전자상품, 보석 및 시계업자들은 수출 부분에 대해 더욱 더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전자상품업계의 지수는 50 선보다 여전히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주요 업계에서는 낙관적인 구매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특히 전자상품, 시계 및 의류 수출업자의 수출 지수가 60 이상으로 제일 높았다. 마켓 면에서, 중국 내륙은 여전히 전망이 가장 낙관적인 마켓인 것으로 나왔다. 인터뷰
홍콩대학 여론조사 결과, 현재 정치상황에 대해 가장 불만
홍콩대학 민간여론 연구 프로젝트팀은 시민들이 현재 경제, 민생과 정치 상황에 대한 만족도 지수 조사를 진행했다. 모든 부분에서 마이너스 수치가 나왔는데, 인터뷰 대상자 중에서 현재의 정치상황에 대해 가장 불만도를 표했다. 이번달 13일에서 19일 사이에 홍콩시민 1040명을 대상으로 삼지선답의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시민들은 민생문제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도를 보였고, 그 다음이 경제와 정치문제였다. 만족도 지수에서, 인터뷰 응답자들은 경제, 민생과 정치 상황에 대한 만족도가 각각 -9%, -28%, -43%라는 결과가 나왔으며, 인터뷰 응답자 중 연령이 어리면 어릴수록, 민생현황에 대해 더욱 더 많은 불만도를 표시했다.
중국 내륙 인민일보, 스노덴 칭찬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6월25일자 신문에 미국 중앙정보국 전 직원이었던 스노덴이 "워싱턴의 진지하고 엄숙한 가면을 벗겼다"라고 칭찬하며, 중국 내륙이 스노덴이 홍콩 출국을 협조한 것이 아닌가에 대해 부인했다. 인민일보 해외판에 게재한 내륙 군사과학원 군사전략 연구원인 왕신쥔(王新俊)이 저술한 문장에 따르면, 스노덴은 미국이 중국 내륙과 홍콩의 네트워크와 모바일 통신사를 이용해 첩보를 캐낸 것을 폭로한 이 사실에 대해 중국 내륙은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당국은 어떠한 해석과 사과도 없이, 도리어 홍콩이 현지 법령에 따라 처리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한다"라고 했다. 이 사건에 대해 미국은 이미 '인권의 귀감'에서 사생활 정보의 '도청자'로, 국제 네트워크의 독재적인 '조종자', 타국 네크워크에 대한 비정상적인 '침입자'로 전락해 버렸다고도 의사를 표했다. "전세계가 아무런 두려움 없이 용감하게 워싱턴의 엄숙한 가면을 벗긴 스노덴을 기억한다"라고
찬가퀑 : 아시아 지역 내 상품 시장 개발 협조할 수 있어
재무경제사무 및 국고국(Financial Services and the Treasury Bureau) 찬가퀑(Chan Ga Koeng 陳家强) 국장은 어느 포럼에서 축사 발표 시에, 과거 20년동안 내륙의 금속 소비 전세계 점유율이 5%였으나, 지금 45%까지 상승했고, 아시아 지역 내에 금속 소비가 상승함에 따라, 홍콩은 국제금융시장으로 자금은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기에 이 상품 시장 개발 과정 중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에 아시아 지역 내의 시장 개발에 협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찬가퀑은, 작년 중국중앙정부가 홍콩 및 중국 내륙의 상품 시장을 한층 더 심화발전시키는 계획을 펼치고 있어 홍콩 주식거래소가 런던 상품 거래소(LME)를 매입하는 것 또한 이러한 계획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홍콩 시장에서 위안화로 가격을 결정하는 금속 계약을 내놓게 된다면, 위안화의 발전 속도처럼 시장 발전이 급속도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찬가퀑은 최근
70% 중국 홍콩 두 지역권 중약 샘플에서 독소 잔류농약 검출
어느 환경보호단체는 중국 홍콩 두 지역권의 중약 샘플 검사를 실시한 결과, 70%의 중약에서 다량의 독소 잔류농약이 검출되었다. 그린피스는 작년 7월부터 올해 4월 사이에 중국 홍콩 두 지역의 9개의 도시의 대형 프랜차이즈 중약 매장에서 65개의 상용 중약 샘풀을 구입했다. 그 중에 삼칠초(田七), 금은화(金銀花) 등 검사를 진행할 결과, 48 개의 중약 샘플에서 여러 종류의 고농도 독소 농약이 검출됐으며, 검출된 농약은 이미 10년 훨씬 전에 사용이 금지된 농약이었으며, 중약에서 검출된 잔류 농약은 유럽연맹 기준치의 30배 이상이었다. 그린피스 프로젝트 린푸이이(連佩怡)는 현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으며, 또한 소비자는 피동적인 위치에 있기에, 약재에 독성분이 있는지 없는지 유무를 판별하기가 어렵기에 정부는 이에 대해 투명도를 높혀야 하며, 정기적으로 중약 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중약 원산지 관리 정책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를 촉구했다.
푼지와이, 금값 올해에 미화 1200불 하락 가능성
금값이 지속적으로 변동세를 보이면서, 금 현물가격 및 뉴욕상품거래소(COMEX Gold)이 평균적으로 미화 1290불 수준까지 하락해 지난주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ADMIS Hong Kong 푼지와이(潘志偉) 부총재는, 금 시장이 미국 연방제도준비이사회의 상장폐지 준비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록 잠시동안 금 매 온스당 미화 1300불 선을 유지하고 있으나, 올해에 1250-1200 불 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예측했다. 푼지와이 부총재는, 금값 하락은 인도 등 마켓의 실물 금 수요가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고, 마켓은 미국 경제 상황이 미국 연방제도준비이사회 상장폐지 준비에 부합하는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이번주 수요일 중국 역외무역지대 국채 발행
국가재정부는 다섯번째로 인민폐 국채를 발행하는데, 처음에 130억 위안을 이번주 수요일부터 입찰공고를 시작하며 그중 기관 투자자에게는 100억 위안을 발행하고, 나머지 30억 위안은 국외 중앙은행과 지역 화폐 관리국에게 발행할 것이며, 이번에 처음으로 홍콩에서 30년 기간의 국채를 발행한다. DBS(싱가폴 개발은행) 홍콩 파이낸셜 마켓부 Tommy Wong(王良享) 이사는, 마켓 내에 여러 변동이 있지만, 마켓에서는 국채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국채 입찰 공고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 그리고 국채 이자율은 대략 2.1할에서 3.9할로 예측하며 예전보다는 다소 높을 것이며, 그 중에서 처음 발행되는 30년 기간 국채 이자율은 3.7할에서 4할 정도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했다.
국제유가 상승
24일 중국 주식이 대폭 하락하면서 국제 유가가 다소 낮은 수준으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원유 공급 중단 우려로 인해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하였다. 원유 선물가격이 처음에 낮게 시작해 차후에 상승했다. 뉴욕 8월 원유 선물은 배럴당 미화 95.18불을 기록했으며, 미화 1.49불 올랐다. 영국 런던 브란트 8월달 원유는 배럴당 미화 101.16불에 거래됐으며 미화 25센트 상승된 수준이다. 투자자는 내륙은행의 신용대출의 위축을 우려하고 있어 중국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쳐 유가 개장가 대폭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었다. 뉴욕 유가 선물이 미화 92.67불로 낮게 시작됐고, 100불 선은 넘지 못했다. 브란트 원유 선물가는 미화 99.67불까지 떨어졌었다. 그 후 캐나다 알버타 주의 원유 수송관 원유 유출로, 미국에 원유 공급이 중단되어 뉴욕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쳐 미화 95.59 불까지 밖에 상승되지 않았다.
전세계 백만장자 증가. 일부 투자 수혜
고액 순자산인구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백만장자(부옹) 인구수가 작년에 9.2%로 상승해 1200만 명에 달했고, 일부는 주식시장, 채권시장과 부동산 시장이 동시에 호전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RBC 재산 관리(RBC Wealth Management)와 Capgemini Financial Services는 오늘 고액순자산 인구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고액 순자산 인구란 투자가능 자산이 미화 100만 달러 이상인 대상을 가리킨다. 북아메리카의 백만부옹 인구수는 370만 명으로 전세계 1위였다. 하지만 이 연구 예측에 따르면, 2011년 1위였던 아태지역이 다시금 1위자리를 석권할 거라고 내다보고 있었다. 북미 백만장자 인구수가 증가한 이유 중, 일부는 주식시장의 상향세 때문인데, S&P 500지수가 작년에 13% 상승한 결과도 포함하고 있다. 이 연구 레포트에 따르면, 북미 투자자는 개인의 37% 자산을 주식시장에 투자하는데, 비율이 아태지역보다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