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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륙 인민일보, 스노덴 칭찬

중국 인민일보 해외판 6월25일자 신문에 미국 중앙정보국 전 직원이었던 스노덴이 "워싱턴의 진지하고 엄숙한 가면을 벗겼다"라고 칭찬하며, 중국 내륙이 스노덴이 홍콩 출국을 협조한 것이 아닌가에 대해 부인했다.

인민일보 해외판에 게재한 내륙 군사과학원 군사전략 연구원인 왕신쥔(王新俊)이 저술한 문장에 따르면, 스노덴은 미국이 중국 내륙과 홍콩의 네트워크와 모바일 통신사를 이용해 첩보를 캐낸 것을 폭로한 이 사실에 대해 중국 내륙은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당국은 어떠한 해석과 사과도 없이, 도리어 홍콩이 현지 법령에 따라 처리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한다"라고 했다.

이 사건에 대해 미국은 이미 '인권의 귀감'에서 사생활 정보의 '도청자'로, 국제 네트워크의 독재적인 '조종자', 타국 네크워크에 대한 비정상적인 '침입자'로 전락해 버렸다고도 의사를 표했다.

"전세계가 아무런 두려움 없이 용감하게 워싱턴의 엄숙한 가면을 벗긴 스노덴을 기억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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