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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동지역에서 세번째 H7N9 발견, 접촉자 아직 별다른 이상 발견되지 않아

중국 광동지역에 인류 H7N9 조류독감에 감염된 세번째 병례가 발생됐다. 최근 감염된 환자는 스촨(四川)지역으로부터 온 39세 남성으로, 현재 병세가 매우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광동성 동관(東莞)시 펑강전(鳳崗鎭)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며 53명의 사람과 긴밀한 접촉이 있었으며, 이 53명에 대해 의학검사를 진행했으며 타민플루를 투여했고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광동지역에서 일찍이 2건의 H7N9 조류독감병례가 발견됐으며 각기 후이저우(惠州)와 동관(東莞)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는 이미 회복해 퇴원했다.

광동성정부는, 불명확한 원인에 의한 발열 사례에 대해 검사를 더욱 더 강화해야 하며 생(生) 조류판매시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날마다 청결강화와, 매주 대청소, 한 달에 하루씩 휴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밖에 중국 공정원(工程院) 종난샨(鐘南山) 원사는, 현재 H7N9이 '인간과 인간사이의 전염'된다는 것은 증명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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