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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월 재정수익 8.8% 증가

중국 6월 한 달 재정수익이 1조3461억위안이며, 작년 동기대비 1,084억위안 증가했으며, 8.8%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재정부가 발표했다. 그 중에서 중앙재정수익은 5,477억 위안으로 연대비 5.8% 증가했고, 지방 재정수익은 7,984억 위안으로 연대비 10.9% 증가했다고 전했다. 전국 재정수익 중 세수수익은 1조 805억위안으로 연대비 5.1% 증가했다. 이번달 중앙재정수익은 지난달의 저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주요 원인으로는 부가가치세 하락 및 수출세금감면 증대 등의 영향 때문이다. 지방 수익증가폭은 동부지역이 중국의 중부보다 높았고, 중부지역이 서부지역보다 높았다.

상반기 전국재정수익은 7조 4638억위안으로 작년 동기대비 6,048억 위안 증가해 8.8% 증가했다. 그 중에서 중앙재정수익은 3조4327억 위안으로 연대비 6.2% 증가했고 증가예상치인 7%보다는 0.8% 낮았다. 지방재정수익은 4조 311억 위안으로 연대비 11.1% 증대했다. 전국재정수익 중 세수수익은 6조4269억 위안으로 연대비 8.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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