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륙 상반기 경제성장율 7% 유지
국가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중국 내륙 제2분기 및 상반기 경제성장율은 연대비 평균적으로 7% 성장해, 1분기와 동일했다. 이로 중국 내륙 상반기 경제성장율을 7% 유지했다. 생산총액은 위안화 29조6,000억 위안에 달했다. 2분기만 계산했을 때 경제는 분기별로 1.7%씩 성장했다. 그 중에서 제2차산업과 3차산업는 각각 6%와 8% 상승했고 이는 1차산업의 3.6% 상승치보다 높았다.
국가통계청은 상반기에 중국 국내외로 복잡한 경제환경과 계속되는 부담에 맞서 전반적인 업무 기준 조정으로 안정적인 발전 유지 정책을 실시하였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