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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주가순자산비율(P/B) 약 2배, 주식시장 개입 신뢰도 계속 약세

홍콩주식 어제(5월23일) 성사량이 올해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달 6% 하락을 회복할만한 동력이 부족해, 항셍지수는 역사적으로 주가순자산비율이 1.03배까지 하락했다. 그 중 25개 블루칩은 이미 1배 하락해, 주가와 주당 자산순가치의 할인 현상이 발생하였다.

주식시장 개입동력 약세로 인해, 주가순자산이 밑에서 맴돌아 주식 대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큰 돌파점이 나타나기 힘들기에, 증권업체 도이치은행은 부동산 주식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어서 주식 할인발행으로 격차를 좁힐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밤 항셍지수는 41포인트 하락한 19,792포인트로 마감했고, 주식 9,485장 성사되었다. 홍콩 금일 새벽까지, 미국에 상장한 HSBC 예탁증권(ADR)은 환산하여 홍콩달러 48.2불을 기록했고, 홍콩주식시장마감가격과 비슷하였다. 전체 ADR은 항셍지수 26포인트 하락과 비슷하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항셍지수 주가순자산비율은 이미 1.03배 하락했으며, 차츰 1배의 할인 존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연초 주가순자산은 1.98배로 18년만에 최저수준을 보였는데, 이는 즉 투자자가 0.98불을 투자하면 1불 상당의 블루칩 순자산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항셍지수는 현재 주가순자산비율이 비록 낮기는 하지만, 미국, 홍콩 주식거래성사가 다소 위축되어 있어,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여전히 결여 되어 있다'라고 스위스 Julius Baer 중국 및 홍콩 고위증권애널리스트 초우만렝(周雯玲)씨가 전했다. 초우만렝 씨는 전세계 시장이 마이너스이자 조치 효과에 주목하고 있고,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 관료들은 이자 전망에 대해 이분법적 추론을 펼치고 있어 시장상황이 더욱 더 침체되어, 주식 채권을 피하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주식 성사가 올해 들어 최저

도이치은행 예측에 따르면, 홍콩사무실 미 임대율 및 수요가 홍콩경제성장 둔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임대료 수입은 여전히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식 선택에 있어 비교적 작고 호화 토지 시설과 튼튼한 재무상황을 지닌 개발업체부터 주식시장에 개입하는 것이 좋으며, Sino Group(00083) 이나 신세계처럼, 주가순자산비율이 과거 평균 부동산주가보다 낮은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항셍지수는 어제 43포인트 하락한 19,809포인트로 마감했고, 성사액은 437억불로 대폭 하락했다.

중국은행 홍콩지점(02388)은 현재 Chiyu은행 지분을 판매한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중국은행 홍콩지점 주식은 어제 2% 상승했고, 상승폭이 가장 큰 블루칩이었다. 중국은행은 어제 발표하기로, 지금 현재 그룹의 업무 및 자산구성을 연구하고 심사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결과가 본 은행이 소유한 은행 자산을 판매하는 것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미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작년 Nanyang Commercial Bank 판매하는 것 이외에 판매 혹은 기업재조정의 법률적 구속력을 지닌 협의는 체결한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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