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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내륙 6월 차이신(財新)서비스업 PMI 52.7까지 상승, 11개월만에 최고치

<CaiXin Meida(財新網)>는, 6월 차이신 중국통용서비스업 경영활동지수(서비스업PMI)가 52.7까지 상승했으며 5월달 대비 1.5% 상승했고 2015년 7월(11개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추세는 중국정부 서비스업 PMI와 일치한다. 이 외에 국가통계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서비스업 비즈니스활동지수(서비스업 PMI)는 52.5@로, 5월달 대비 0.2% 상승했다.

그러나 제조업이 예상치보다 하락하면서 6월달 차이신 중국종합PMI데이터(제조업과 서비스업 포함)는 5월의 50.5에서 하락해 50.3으로 집계됐으며 4개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비스업 경영활동의 상승은 주로 신규업종의 증가로 이러한 추세를 이끈 것이다. 6월 서비스업 신규업무 전체량은 대폭 상승해 2015년 8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서비스업 기업은 인원채용 증가에 계속해서 신중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고 인원채용규모는 3개월 연속 미세한 상승폭을 보였다. 제조업 인원채용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축되어 인원채용 종합량이 13개월 연속 감축세를 유지하는 상황을 초래했다.

기간동안 서비스업 원가상승의 부담감은 계속되고 있는데, 자금투입의 상승폭은 4개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전반적으로 안정된 편이다. 서비스업은 향후 12개월의 경영전망에 대해 큰 변화를 없을 것이며, 5월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쟁부담감의 악화는 전체적인 신뢰도에 영향을 미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이 조사는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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