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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7월 구매관리지수(PMI) 47.2로 회복상승

출처 : RTHK

Markit Economics 데이터에 따르면, 홍콩 7월달 구매관리지수(PMI)가 47.2로 다소 상승했으며, 6월 대비 1.8 포인트 상승했다.

7월달 생산 및 신규오더 위축 정도가 다소 사그러들었으나, 신규증설 내륙업무량은 하락해 총 업무량은 한층 더 하락해, 하락세는 작년 4월 이래 이어져 있고 있으며, 하락폭은 1년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체 위축율은 여전히 현저한 양상을 띠고 있다.

구매가격 및 근로자 원가 상승 때문에, 사기업의 지난달 투입 총 원가는 다시금 상승해, 작년 2월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7월 직위 유실율은 상승했으나 그 상승폭이 온화한 수준이며, 일부 기업관계자는 인원감축으로 부서 재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Markit 측은 기업이 경제상황 악화와 환율 상승 및 고객수요 하락으로 인해, 수요가 현저하게 늘어나지 않는 이상 사기업의 경우 향후 몇개월동안은 감원으로 취업시장에 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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