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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채무위기로 인한 홍콩 경제 연루되어 하반기 하락 가능성

유럽 채무위기로 인해 홍콩 수출계에 상승과 하락이 불규칙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일전에 발표한 6월달 홍콩 전체 수출입 종가치가 모두 다 하락하여, 각기 4.8% 및 2.9% 하락해, 2782.28억불 및 3229.32억불을 기록했다. 유럽 미국 문제는 여전히 미해결 상황이나, 스탠다드 차터 홍콩 경제 전문가인 류지엔헝(劉健恒)은, 하반기 아시아 경제가 어쩌면 다소 개선될 것이며, 홍콩은 점차 내륙 경제 성장으로 인한 기회 혜택을 누리며, 홍콩 수출 방면에서는 하반기에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현지 수출이 지속적으로 13개월 내내 하락하고 있는데, 지난달 하락폭이 10.3%로, 49억불이다. 6월달 수출 최대 시장인 내륙의 종가치는 3.9% 하락하여 1455억불이었다.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종가치는 0.1% 하락하여 280억불을 기록했고, 제6대 큰 시장인 독일으로의 수출 종가치가 16.2% 대폭 하락했고 61억불을 기록했으며, 영국은 18.9% 하락해 45억불을 기록했다.

아시아로 수출하는 총체적 수출 종가치는 4.1% 하락했으며, 인도, 말레이시아, 한국으로의 수출 종가치가 대체적으로 두자리 수 정도 하락했다.

10대 수출물품 종류 중 4종류만 상승하고 있는데, 그 중 전문적인 과학기기가 74% 정도 상승해, 86억불을 기록했으며, 유모차 및 완구는 3.7% 상승한 189억불을 기록했다.

사무용 기기와 자동화 자료처리기기 부문에서는 10.6% 대폭 하락하였고, 통신 녹음 및 음향 설비는 9.1% 하락했고, 의류 및 의류 관련 물품 역시 9.1%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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