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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진흥청 : 홍콩으로의 진출 및 개발 기업 범위 확대

투자진흥청 가푸이닌(賈沛年)서장은, 올해 상반기 총 213 개 해외 및 중국 내륙 기업이 홍콩으로의 진출 및 개발 확대 서비스에 협조했으며, 해마다 진출 기업이 4곳이 증가되고 있다고 했다. 서장은 많은 해외 기업이 수 년 전부터 홍콩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현재 본청과 협상 중인 기업이 약 700여곳에 이르며 작년의 600여곳보다 다소 증가했으며, 2013년 한 해 동안 330개의 프로젝트 목표를 달성할 자신이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가푸이닌 서장은 상반기에 51곳의 중국 내륙기업이 홍콩으로 진출해 개업했으며 해마다 13곳이 증가했고, 기업 본사가 과거에는 베이징, 상하이 등 1급 도시에서 이제는 우한(武漢), 창샤(長沙) 등 2급 도시까지 진출 기업의 범위가 확대되었다고 한다.

가푸이닌 서장은, 비록 미국으로부터의 투자 프로젝트가 작년 상반기에는 37개였지만, 올해 상반기는 24개로 감소했다고 한다. 미국의 투자 프로젝트가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시행될 예정이기에 연말에는 홍콩으로의 투자 프로젝트 점유율이 2번째로 가장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했다.

최근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 경쟁력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발표됐는데, 이에 대해 서장은 등급 경쟁에 치중할 것이 아니라 홍콩 진출 투자 수치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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